경주시, ㈜영인물류 최병인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받아

  • 등록 2025.05.3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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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남동 출신 향우의 따뜻한 고향 사랑 실천

4. 경주시는 지난 29일 최병인 (주)영인물류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jpg

[경주시=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29일 (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인 대표는 경주 황남동 출신으로,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를 둔 물류‧택배 전문기업 (주)영인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2025~2026년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thdgusehd38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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