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련)는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 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폭염을 대비한 냉방용품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와 장마가 겹친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동행한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정희택 시의원도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