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말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추진

  • 등록 2025.08.13 13:25:00
크게보기

2. 천북면) 단체사진.jpg

[경주시=신경북뉴스]

천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해진)·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희)는 지난 8일 말복을 앞두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하여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황해진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천북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시출 천북면장은 “항상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이어나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thdgusehd38930@hanmail.net
저작권자 © (신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신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신경북뉴스(skbnews.kr) | 지면신문 신경북일보 | 사무실 : 경상북도 도청길 경북대로 378 삼성빌딩 301호 등록번호 : 경북, 아00789 | 등록일 : 2024년 05월 14일 | 발행인 : 김창현 | 편집인 : 이호규 | TEL : 054-858-8687 | FAX : 052-852-8686 제보 : 010-3522-8585, 010-4895-1495 | E-MAIL : thdgusehd38930@hanmail.net © Copyright 2024 신경북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