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연꽃 꽃망울 터뜨려

  • 등록 2025.08.14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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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분홍색과 초록색 물결을 이루기 시작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 최근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분홍색과 초록색 물결을 이루기 시작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의 연꽃은 다른 연꽃 명소들보다 늦게 피는 특성이 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봄에는 양귀비, 여름에는 연꽃이 가득한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생태교육관, 수질정화 분수, 생태 탐방로, 부교식 수상데크 및 둘레길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8월에는 은은한 연꽃향을 느끼며 수상 데크를 따라가면 3만여 평의 수변에 가득 핀 연잎과 연꽃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연꽃 모양을 형상화한 생태교육관에는 북카페와 전시관이 있어 산책 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상주시 환경관리과]중덕지 자연생태공원.jpg

김서연 기자 thdgusehd38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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