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이국현)이23일건강증진센터를새단장확장해오픈했다.
새롭게구축한건강증진센터는고객중심의공간활용에중점을두었다.1층은일반검진센터와가정의학과,2층은내시경실,치과,산부인과,난임센터등진료과가위치한다.3층은종합검진센터,5층은효병동및숙박형종합검진을위한건강입원실을마련하여이용편의를향상했다.또한스마트문진시스템을도입하여검진대기시간을최소화해내원객의편의성이높아질것으로기대된다.
이국현원장은"건강증진센터확장을통해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질병예방부터치료까지지역민들의건강을지키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안동의료원은2019년부터보건복지부지정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지정되어장애인건강권보장에도앞장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