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인“2025년 제4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가 지난 18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제4기 활동에 대한 보고 및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는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봉화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봉화알림e’정책을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고, 이를 토대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4기 신나리원정대(중·고등학생 12명) 운영은 봉화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신나리원정대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봉화군 굿즈(열쇠고리, 네임택, 안경닦이, 스포츠 타올, 무릎담요) 및 홍보영상(봉성권역 및 명호권역 봉화군 명소)을 시청하면서 그간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한 해 동안 봉화알림e 활동에 힘쓴 신나리원정대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 봉화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