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필요할 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사용하는 전자증명서로,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은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각종 서비스 이용 시 실물 카드 없이도 본인 확인과 장애 여부 증명이 가능해진다.
특히 모바일 방식은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어, 장애인들의 일상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대상은 본인 휴대전화를 소유한 14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미성년자 또는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신규 장애인등록증 소지자에 따라 다르다.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받을 수 있다.
IC칩이 탑재된 신규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태깅 방식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스마트폰 기기를 변경하거나 분실할 경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자동으로 사용이 정지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후 재발급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예천군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은 장애인분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바꿔줄 서비스이므로 지금 바로 스마트한 복지카드 모바일앱 등록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IC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