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도시 예천, 매서운 한파 녹이는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 등록 2025.01.13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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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후보 선수단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 폭주, 예천스타디움 연일 장사진 -

(예천군)육상도시 예천 매서운 한파 녹이는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2).JPG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김학동)이매서운한파를녹이는육상동계전지훈련의열기속에을사년새해를힘차게시작했다.지난해역대최초로3만명(연인원30,553명)을돌파한전지훈련유치의기세가새해에도이어지며육상전지훈련최적지의위상을드높이고있다.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선수단100명이1월4일부터약3주간동계합숙훈련에돌입했으며,이외에도정선군청,음성군청,전북개발공사,인천체고,부산체고,부산사대부고,하남남한고,대구월배중,부산대신중,영양교육청,의성교육청,음성무극초,음성동성초등전연령에걸친다양한선수단이예천스타디움을뜨겁게달구고있다.

 

(예천군)육상도시 예천 매서운 한파 녹이는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4).JPG


지금도전지훈련방문문의가꾸준히지속되고있는만큼동계훈련시즌인2월까지8천여명이상의선수가예천을찾을것으로기대된다.


전지훈련기간동안지역의숙박및요식업소등은선수와관계자들로활기를띠고있으며,이들이체류하면서쓰는비용은겨울철비수기지역경제에생기를불어넣고있다.


김학동군수는“우리군은지방소멸위기의시대에육상을통해예천만의독창적정체성을확립해가고있다”며“이러한지역정체성에더해경제적효과까지누릴수있는만큼,지역민모두가자긍심과애향심을가지고최고의육상도시예천을만들어나가는데많은관심과노력을기울여주시기를바란다”고말했다.

<사진첨부>

김창현 기자 thdgusehd38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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