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의료취약계층 대상 구강이동버스 57개소 운영

  • 등록 2026.03.06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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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계층에 구강검진 서비스 제공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함
지역주민 구강건강 인식 제고 기대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3월 3일부터 구강이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보건소는 지난해 산북면 소야리 경로당 등 58개 경로당을 방문해 675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9개월 동안 현장에서 구강검진, 스케일링, 틀니세척 등 다양한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취약계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구강이동버스는 의료취약지 경로당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국가구강검진, 새칫솔Dream! 등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의료사각지대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균형있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lhkqw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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