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교통에너지과]송전선로 지중화사업 - 시가지 준공 전 사진.png](/data/photos/photo/2502/20250203080649_7e2090437408f78d207a441080dada7a_l5qa.png)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송전선로 지중화사업 - 하천변 준공 후 사진.png](/data/photos/photo/2502/20250203080642_7e2090437408f78d207a441080dada7a_xc9b.png)
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심 경관개선 및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끊임없이 이설을 요구하여 지난 2017년 5월 한국전력공사와 상주시가 최초 협약을 맺은 이후, 한전에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9년 10월 모든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0년 5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4년 8개월 동안 지중케이블 매설 및 지중화 구간 송전철탑 20기 철거 공사 등이 진행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5여억원(상주↔한전, 50% 공동부담)이 투입됐다.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송전선로 지중화사업 - 하천변 준공 전 사진.png](/data/photos/photo/2502/20250203080644_7e2090437408f78d207a441080dada7a_weby.png)
이번 지중화공사 완료로 도심 미관과 대상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도시개발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했던 송전탑 철거로 인해 향후 체계적인 도시계획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송전선로 지중화사업 - 농경지 준공 후 사진.png](/data/photos/photo/2502/20250203080647_7e2090437408f78d207a441080dada7a_jocw.png)
강영석 상주시장은“장기간 공사 기간으로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재생 및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