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다

  • 등록 2025.02.03 08:13:00
크게보기

- 축복의 땅 공성면에 출산의 기쁨이 전해지다 -

[상주시 공성면]2025년 첫 아이 탄생.jpg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공성면(면장 이건희)에서는 1월 31일(금) 2025년 첫 출산가정과 축하의 마음을 듬뿍 담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생은 공성면에서 올해 첫 번째 탄생한 아기로 2024년 6월 출생 이후 반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생명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출산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선물(꽃 화분, 미역 등)을 전달했다. 귀한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 가정은 상주시에서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웃의 정을 느끼며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 어머니는 “상주시민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하며, 저렴한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주변의 이웃분들이 너무 많은 축복과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공성면에서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기쁨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에 태어난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공성면에서 반가운 출산 소식을 들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thdgusehd38930@hanmail.net
저작권자 © (신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신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신경북뉴스(skbnews.kr) | 지면신문 신경북일보 | 사무실 : 경상북도 도청길 경북대로 378 삼성빌딩 301호 등록번호 : 경북, 아00789 | 등록일 : 2024년 05월 14일 | 발행인 : 김창현 | 편집인 : 이호규 | TEL : 054-858-8687 | FAX : 052-852-8686 제보 : 010-3522-8585, 010-4895-1495 | E-MAIL : thdgusehd38930@hanmail.net © Copyright 2024 신경북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