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시행

  • 등록 2026.03.25 1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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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차량 운행 요일별 제한 실시
시청 직원 주차장에 주차관제 시스템 도입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 강화 추진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고, 시민과 직원들에게 이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김천시 소속 모든 직원의 공용차량과 자가용에 적용된다. 시는 3월 25일 오전 8시부터 40분 동안 시청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를 실시하며, 직원들에게 승용차 5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시청 직원 주차장에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승용차 5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lhkqw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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