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풍력발전시설 24기 합동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6.03.31 13:11:58
크게보기

합동 점검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
드론 활용해 주요 기기 안전 상태 확인
결함 발견 시 신속한 보완 조치 요청 예정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관내 풍력발전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풍력발전설비 전도 및 화재사망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점검에는 경주시와 소방서, 발전사, ㈜남경 등 여러 관계기관이 협력해 참여한다.

 

드론을 활용한 점검 방식이 도입되어, 타워와 블레이드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한 설비 전반의 안전 상태가 확인된다. 점검 대상은 가동 10년이 넘은 설비 8기와 화재 예방 및 기본 점검이 필요한 16기 등 총 24기다.

 

경주시는 점검 결과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보완과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enxor@hanmail.net
저작권자 © (신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신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