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 32명 참가해 9쌍 커플 탄생

  • 등록 2026.04.01 15:38:27
크게보기

총 9쌍의 커플 탄생하며 큰 호응 얻어
참가자들, 청도 관광지에서 자연스러운 교류
김하수 청도군수, 지속적인 행사 추진 계획 밝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 행사는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프로젝트에는 32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도읍성에서 1대1 랜덤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만났고, 저녁에는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이어졌다. 다음 날에는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동 및 식사 시간에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참가자 A씨는 "청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걷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치 여행을 온 듯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좋은 추억과 함께 새로운 인연까지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들이 맺은 이번 소중한 인연이 훗날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규 기자 rlaenxor@hanmail.net
저작권자 © (신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신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