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으려 한 A씨를 특수 강도 미수 혐으로 구속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B씨가 "왜 이렇게 사느냐"고 타이르자 A씨는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지난 5일 안동의 한 차도에서 A씨를 검거, A씨는 범행을 모두 시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빠른 시일 A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으려 한 A씨를 특수 강도 미수 혐으로 구속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B씨가 "왜 이렇게 사느냐"고 타이르자 A씨는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지난 5일 안동의 한 차도에서 A씨를 검거, A씨는 범행을 모두 시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빠른 시일 A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