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성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주경찰서,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하였다. 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3개교, 병설유치원 4개원, 학원 1개소 등 총 8대의 차량이다.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구조기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등 통학 차량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하였다. 미흡한 부분은 해당 학교에 내용 전달하여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지기에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되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