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9월 5일 ‘기울어진 문해력’의 저자인 조병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기울어진 문해력은 2026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오늘날 필요한 문해력을 새롭게 정의하고 비판적으로 질문하고 대화하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9월 12일에는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북페스티벌에는 30여 개의 구·군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참여한다.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독서 문화 행사로 청예 작가 북토크, 독서챌린지, 북아트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에는 대구출판협동조합에서 개최하는 ‘대구도서전’과 함께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
대구도서전에는 총 20여 개의 지역 출판사, 지역대학 출판부, 독립 출판사 등이 참여해 도서 전시 및 판매, 지역 작가 릴레이 북토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6일과 20일에는 김광석 음악 버스킹을, 19일에는 시립합창단의 ‘토요시민콘서트’을 열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책와 음악이 함께하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대구 예술로’ 사업과 연계한 기획전시 ‘대출불가, 사람입니다’ 등 색다른 전시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 5명의 삶과 작품을 친숙하게 소개하고 직접 만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사)어린이도서연구회의 ‘어린이 책 문화 한마당’, ‘지구 레스토랑’ 원화전시, ‘AI가 바꾸는 세상, 책으로 읽는 미래’, ‘김광석 한 권, 한 장’ 등의 전시를 통해 책과 음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주 대구시 대구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공간으로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