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참여자를 지난 16일부터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슬레이트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철거 41동과 주택 지붕개량 4동이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되며, 축사나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한도 내에서 비용 지원이 이뤄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과 함께 지붕 개량비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슬레이트 건축물 위치도와 사진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동구청 환경과에 제출해야 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처리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지역 내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신청과 접수를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이 창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은 상담, 신청, 서비스 연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이 접수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건강, 생활, 주거 등 다양한 필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금천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5주 동안 주 1~2회씩 주민 제안 건강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 특성에 맞춰 마련됐다. 건강마을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주민제안 건강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앞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건강마을 환경개선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금천면 11개리 경로당에서 신나는 뇌건강 체조, 즐거운 요가교실, 행복&치유 노래교실, 관절 튼튼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3월 5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 보건진료소 10곳을 순회하며 당화혈색소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당화혈색소를 비롯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한다. 당뇨약을 복용하는 주민들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인 안과와 내과에서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과 검사와 신장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청도군은 검사와 함께 올바른 혈당 측정 방법, 당뇨 관련 기초 건강정보, 영양 및 운동 상담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도 안내한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식습관 개선과 생활 속 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17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가 주관했다. 교육 과정에는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가슴압박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 등이 포함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도 병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모씨는 실습 모형을 이용해 흉부 압박을 직접 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영배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처치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문 강사의 정확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일반인 대상 교육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2대 이나경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으며, 제13대 회장으로 정은미 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이나경 전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동구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미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여성단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의 의미로 전달된 사랑의 쌀 화환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말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불 피해 농가가 농·축협에서 받은 758건의 대출에 대해 1년간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영덕군은 지원 대상 농가에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이자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로 검게 탄 농경지를 보며 가슴 졸였을 농민들께 대출 이자 고지서가 또 다른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는 배려가 농민들이 다시 흙을 일굴 힘을 얻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3월 14일 유·초등학생,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파이데이를 맞아 '찾아오는 수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가 2019년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한 파이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약 1,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교과서 중심의 수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와 개념을 직접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파이원리 마당에서는 동그라미와 슈링클스 키링을 활용해 파이의 원리를 체험했고, 수학문화 마당에서는 뮤지컬과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창의수학 마당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수학놀이 마당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적 규칙을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창의제작 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교육원 전 층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3.14 파이 맞추기 챌린지', '넘버락 탈출 수학챌린지', '터틀봇 및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 도장을 모았고, 마지막에는 '인생 세 컷' 사진을 촬영하며 수학과 관련된 추억을 남겼다. 비슬초등학교 4학년 박소윤 학생은 &quo
[신경북뉴스]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중등 방과후프로그램 수강생 1,0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방과후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일본어 학습,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 프로젝트, 영어 독서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AI 토크 메이트'는 AI 기반 영어 말하기 앱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대화 연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참여형(100명)과 학교 동아리·학급 단위(700명)로 운영된다. AI 튜터와의 다양한 상황별 대화, 퀴즈 활동 등으로 자기주도적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일본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라쿠라쿠 애니 일본어 교실'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표현을 활용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와 문화를 익히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10곳에서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과 방문형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가대출반납기 체험, 도서관 예절, 그림책 읽기, 놀이책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한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AI 독서 로봇, 역사 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책마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49개 기관에서 61개 프로그램이 290회에 걸쳐 진행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