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대구남산교회에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제1지역이 함께 효행사 '봄날에 전하는 효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비롯해 내빈,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제1지역의 지원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중식 제공, 기념품 전달 등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행사에 참여한 소감으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국제라이온스협회 제1지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에 위치한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고도화 마을기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2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마을기업 지정은 신규, 재지정, 고도화의 세 단계로 나뉘며, 고도화 단계는 우수한 운영 실적과 공동체성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된다.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은 2022년 신규 지정, 2023년 재지정을 거쳐 이번에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은 국비 1천만 원, 시비 1천만 원, 자부담 4백만 원을 포함해 총 2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조합은 이 예산을 활용해 시니어 계층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 ‘태평살롱’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합은 고도화 사업비로 카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시니어 중심의 마을 경제 모델을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의 고도화 마을기업 선정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중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반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점검반은 10명으로 구성되어 2명씩 5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소방서를 제외한 중구 내 AED 213대를 대상으로 배터리와 패드의 유효기간,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보관함 상태, 안내표지판 부착, 월별 자가 점검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확인한다. 점검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직무, 안전, 민원응대 등 총 24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갖췄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중구보건소에 보고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진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핵심 장치"라며, "중구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직접 점검 활동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실제 사용하게 될 AED를 스스로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손씻기 습관과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구보건소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깨끗손 명탐정 세균 수사일지’라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세균을 찾아보는 수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손씻기 실습, 세균 관찰,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 가정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실천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중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3월 2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3일부터 반월당삼정그린코아 경로당을 시작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공간에서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 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60세 이상이거나 기억력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가 확인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전문 인력의 진단검사를 매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지 강화 교실 등 고위험군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조호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서비스, 보호자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숨길 질환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함께 관리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의료지원단의 후원을 받아 1급 응급구조사 권성근 강사 등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 4명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뿐 아니라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였다. 중구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참여는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7개 기관과 함께 '중구 온(ON) 함께 돌봄'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이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지원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으뜸병원, 우리들병원, 남산병원 등 3개 의료기관, 위드의원(방문운동 수행기관), 어르신마을 재가노인돌봄센터,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 상황 공동 대응, 통합 돌봄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에서 협력한다. 중구청은 사업의 총괄과 연계·지원 역할을 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중구형 통합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가 식품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유통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중구 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약 10개 업체를 선정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자가품질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제조하는 식품 유형 수에 따라 다르며, 한 가지 유형을 생산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 두 가지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준비해 중구보건소 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중구청과 보건소 누리집의 공지사항 및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영세 식품제조업체가 부담 없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내 업소의 품질관리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13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배포하는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1996년 시작된 이후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지역의 녹지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묘목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1인당 최대 3그루(유실수 1본, 관상수 1본, 방향수 1본)까지 받을 수 있고,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분양되는 묘목은 대구수목원에서 제공한 12종 1,950본으로, 산수유, 무화과, 석류, 아로니아, 차나무, 다정큼나무, 백량금, 산호수, 남천, 치자, 로즈마리, 미스김라일락 등이 포함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 녹색 환경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