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7월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장애인 가구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통해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월 9만 원, 조제분유 월 11만 원이다. 특히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장애인 가구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돼 더 많은 양육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가 영유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가정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까봐카드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기법을 익히고 상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주은 부산 마음봄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그림책과 까봐카드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감정 알아차리기와 감정 라벨링, 감정.생각.행동의 연결 구조 이해, 까봐카드 및 괜찮아카드를 활용한 상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청소년과의 공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상담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연수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4-H연합회(회장 백종학)는 지난 8일 천북면 일원에서 제주시4-H연합회(회장 양원석)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제주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4-H회원과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영농 현장을 둘러보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캠프는 올해 1월 제주에서 체결한 양 연합회 자매결연을 계기로 청년농업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별 농업기술과 경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주시 식량·축산 분야의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경주형 농업 모델’을 확인했다. 이어 제주시 4-H연합회 환영식과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며 영농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인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 광원영농조합법인에서는 규모화된 영농과 가공·외식업이 연계된 농업경영 현장을 둘러보며 선진 농업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캠프가 경주와 제주 청년농업인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토요안전체험’의 7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수분 보충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체험객들의 건강한 수분 보충을 돕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7월 중 지정된 토요일(18일, 25일)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 체험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예약 인원 1인당 1개씩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별 기념품은 일상화된 기후재난 속 폭염 극복을 위한 수분 보충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우선 학기 종료를 기념해 진행되는 7월 18일 토요일에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이에 대한 신청 접수는 지난 7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어 방학 시작을 기념하는 7월 25일 토요일에는 휴대성을 높여주는 ‘텀블러 백(주머니)’을 증정하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7월 9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가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동양대학교 대학원 배영태 겸임교수가 맡아 가정 내 효과적인 소통법과 건강한 미디어 사용 규칙 수립 방안을 제시했다. 교원 대상 강의에서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보람 전문상담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진단조사 결과에 따른 위험군 후속 지원 절차와 학교 현장 중심의 실무 대응 사례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황영애 교육장은 “가정에서의 따뜻한 대화와 공감이 아이들의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진단조사에 따른 실무 대응력을 높여 위험군 학생들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를 잇는 맞춤형 지원 제도를 내실 있
[신경북뉴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경주가 연꽃과 해변을 중심으로 여름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주의 여름은 도심권 역사문화 관광지에 계절 풍경이 더해지고, 동해안 해변가에서는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른 아침에는 동궁과 월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 정취를 만날 수 있고, 낮에는 감포‧양남‧문무대왕면 일대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연꽃과 해변은 7월 경주의 대표 여름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7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풍경은 연꽃이다. 연꽃은 한낮의 강한 햇살이 들기 전 이른 아침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으로, 여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대표 명소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다.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이자 연회 공간이었던 동궁과 월지 주변부에는 1만 평이 넘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다. 7월이면 넓은 연잎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피어나며, 도심권 여름 관광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연꽃단지에는 목
[신경북뉴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2026년 직업교육훈련 SNS브랜딩-공방창업 스타트업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SNS브랜딩-공방창업 스타트업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의 취·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여성 취·창업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와 교육전문가 등 일자리협력망 위원 5명을 비롯해 김정은 센터장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교육 이후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사업, 판로개척, SNS 마케팅, 강사활동 지원 등 실질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취·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주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및 알선, 여성인턴 연계, 창업지원사업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일 고독사 위험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2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고독사 위험가구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상담도 진행했다. 경주시는 폭염 기간 동안 고독사 위험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긴급복지와 돌봄서비스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배경혜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일수록 세심한 관심과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기 상황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문화관1918 특별전시 ‘어린왕자 인 경주’가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작 『어린왕자』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스토리 몰입형 전시다. 빛과 영상, 음악을 활용해 원작이 전하는 메시지를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어린왕자의 여정을 따라 총 8개 챕터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각 공간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원작의 주요 장면과 의미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회차별 45분씩 하루 총 10회 운영된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30~4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로 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여름철 전통시장 야간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1층 고객쉼터 앞에서 소규모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성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여름밤 전통시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동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대규모 축제 형식보다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머물며 전통시장의 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동시장 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기간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장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위생관리와 질서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이 여름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