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17일 금호이웃사촌마을에 입주한 청년 기업 기찬보일러㈜와 디에치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찬보일러㈜는 농·산업용 냉난방기와 히트펌프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24년 11월 경산에서 영천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이 기업은 10종 이상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법인과 약 221만 달러(한화 약 3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영천시에 물 미립자 선풍기 12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디에치테크는 2025년 6월 대구에서 영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전가이드라인 표시형 LED볼라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생산한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 구매제품 및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디에치테크는 영천시와 협의해 LED 볼라드 보급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타지역 청년과 기업의 영천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54개 기업이 금호읍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현장에 참석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한의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거점시설로 지난해 6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지역 한방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디퓨저, 한방차, 담금주 만들기 등 한방 관련 체험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나도 한의사가 될래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한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영천시 신한의원의 신헌태 원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의 역할을 알아보고, 손목 맥 짚기, 혈자리 인형을 통한 인체 구조 및 혈자리 이해, 압봉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참가 어린한의사 가운을 입고 진료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한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운다. 혈자리 인체모형을 활용한 체험은 어린이들이 신체 구조와 건강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맥 짚어보기 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맥박을 직접 느끼며 한의사의 진단 방식을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의학인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천시는 사업 신청과 접수를 마친 뒤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체 사업비는 62억원에 달한다. 지자체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축 개량, 생산기술 향상,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한우 농가를 위한 경영 안정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되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한 뒤,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열람이 끝난 후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가격이 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부과의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적정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25만 9,01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모든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각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감정평가사가 가격을 검증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지적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주변 토지와의 가격 형평성 등을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지된다. 최종 결정과 공시는 4월 30일 이뤄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42% 올랐으며,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과세표준 산정에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한 달간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기 때 이상저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과수 농가들은 냉해 피해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과일 수분을 돕는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자연 수분만으로는 결실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 전문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꽃봉오리를 직접 채취해 온 농가가 자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고, 모양이 바른 과일 생산 비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인공수분기를 무료로 임대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고, 적기에 인공수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농가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해 필요 시 공급하며, 발아율 검사 결과에 따라 농가별로 맞춤형 인공수분 방법을 안내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농가에서는 개화기를 맞아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주시고,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미리 확보해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q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가 시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내빈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국회의원상 권병혁 남부동 분회장, 시장상 전치운 완산2통 경로당 총무, 시의장상 백중걸 신월리 경로회장 등 총 21명이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결산, 2026년 사업계획 예산 승인, 감사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고령화에 대응하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지회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16개 분회와 425개 경로당, 1만 8천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행복선생님, 깔끄미사업,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일홍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는 노인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민원실 환경을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밝은 분위기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민원 창구에는 양방향 마이크와 스피커 17대가 도입돼, 강화유리 가림막으로 인한 대화의 불편함을 줄였다. 고령자나 청력이 약한 이용자도 보다 쉽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민원실 내부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기존의 노후되고 변색된 블라인드는 밝은 색상으로 교체됐다. 또한, 민원 안내 도우미가 배치돼 시민들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천시는 순번대기시스템, 민원안내 모니터, 민원 유도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배려창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은 시민과 행정이 직접 만나는 공간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하절기를 맞아 친환경 해충퇴치기인 포충기 86대의 점검과 10대의 교체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과 교체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해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활용해 해충을 유인·포획하며, 인체에 해가 없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자동 점등과 소등 기능이 있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친환경 방제 장치다. 영천시보건소는 하천변, 공원 등 모기와 날벌레가 많이 서식하거나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포충기를 점검하고 일부는 교체했다. 포충기는 가로등 점등·소등 시간에 맞춰 10월까지 운영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충의 부화 속도가 빨라지고, 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꾸준히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모기 서식처 제거를 위해 고인 물, 작은 웅덩이 없애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금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영천경찰서, 영천시청, 금호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협력했다. 참여 기관들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이용 시 주의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우리 청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우리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