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 제64회 경북도민체전 성화봉송 및 안치식, 농업농촌 국민체감 AX전화기술개발(R&D) 공모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회복과 산불피해 복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라, 공공의대와 지역의대 설립으로 2030년부터 각각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 북부권 65만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설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안동시는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는 국립의과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 중이다. 주요 방안으로는 원도심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캠퍼스 조성, 관내 종합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경북도청 신도시 의료환경 개선, 경북 북부권 의료거점 조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 안동경찰서 부지와 신도시로 이전이 검토 중인 안동의료원 부지를 국립의과대학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젊은 인구 유입을 촉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동병원,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지역 내 3개 종합·국립병원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도 추진된다. 국립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함께 들어설 경우, 의료기관 간 진료 기능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함께 민간자본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남·경북·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안동시는 산불 피해 지역을 단순 복구를 넘어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특별법 제48조에 의거해 산림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될 경우, 보전산지 내 행위 제한이 완화되고 관광·휴양단지 지정,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안동시는 산불피해지를 산업, 관광, 농업이 결합된 미래 성장 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해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리조트와 치유 시설이 집적된 산림휴양 웰니스단지, 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입주단지,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산림 복원 계획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악 레저스포츠 단지 등 다양한 개발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형산불로 소실된 산림
[신경북뉴스] 안동 도산서원이 매화가 만개한 봄밤을 맞아 야간에 개방된다. 안동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도산서원에서 야간개장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각별히 아꼈던 매화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 '매화춘야'라는 주제로, 서원의 밤 풍경과 매화 향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도산서당 내부에는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이색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산의 비밀' 역사 미션 투어에서는 서원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마그네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한복과 조족등을 대여해 조선 시대 분위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경전 성독' 시연도 전교당에서 진행된다. 서원 관계자들이 선비들의 전통 공부법을 재현해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야경과 퇴계 선생의 매화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세계유산
[신경북뉴스] 안동 봉정사에 위치한 '덕휘루'가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지정서 전달식이 3월 17일 봉정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봉정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유산청이 발급한 보물 지정서를 직접 전달받으며 문화유산의 승격을 축하했다. 덕휘루는 1680년 건립 당시의 이름을 이번 지정 고시를 통해 되찾았다. 이후 '만세루'로 불려왔으나, 본래 명칭인 '덕휘루'로 복원됐다. 1818년 중수 이후 큰 변형 없이 원형이 보존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건물 내부에는 〈봉정사동루기(1534)〉, 〈천등산봉정사덕휘루기(1683)〉 등 건립과 중수 과정을 기록한 현판이 남아 있어, 봉정사의 변화와 건물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중층 누각인 덕휘루는 대웅전과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급경사지에 위치해 정면은 2층, 배면은 단층 구조를 이루며, 아래층을 통해 사찰 경내로 진입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를 갖췄다. 기둥과 보의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가구 구성도 건축학적으로 주목받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의 관문인 덕휘루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70여 명과 지도 감독 공무원 30여 명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파견된 전문강사가 현장 안전수칙, 위험요인 파악, 작업 전 점검,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맡았다.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 내용이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어린이집 AI로봇 대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AI로봇 대여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식, 로봇 활용 사례, 작동법 등이 안내됐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7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6년 3월부터 AI 기반 교육과 놀이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체험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으며, 총 70대의 AI로봇이 어린이집에 대여된다. 대여 로봇은 책을 읽어주는 '루카' 21대, 강아지 로봇 '루나' 27대, 코딩로봇 '앰타이니' 22대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육환경 조성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1학기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3월 17일 송현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교 인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안동시,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송현초등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동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안동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보행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등 네 가지 분야의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지켜지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3월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 83명과 학부모,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종사자 등 성인 20명이 함께해 총 103명이 참석했다. 각 테이블에는 퍼실리테이터 11명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6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을 주제로 그룹별 토론을 진행했다. 조별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안동시의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평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동은 보호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적인 시민"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아동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
[신경북뉴스] 고운청소년재단 산하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별솔돌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아동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올해 별솔돌봄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참여하는 영어교실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어교실 외에도 공예 및 만들기, 오감 체험 요리, 신체활동과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별솔돌봄교실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별솔돌봄교실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