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7월 8일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하여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 및 군민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무료 피부질환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에는 울릉군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피부과 전문의가 한센병을 비롯해 건선, 습진, 만성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무료로 제공됐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전염성 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피부와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사지무감각, 근육 위축 등 신경계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군민들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번 검진이 이루어졌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피부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7월 8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생활개선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행복한 농촌 가정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농촌 가정의 핵심 주체인 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서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생활개선회의 그간 주요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발자취를 돌아보았고, 이어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힐링 교육 프로그램인 ‘사랑의 쿠션 만들기’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을 움직여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마음의 위안을 전했다. 이어 회원들의 신명 나는 ‘아랑고고장구’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운 후, ‘도란도란 정나누기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관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울릉학생체육관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2026. 7. 9.부터 주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울릉읍 도동4길 8)은 총면적1,754㎡(약532평)규모로, 차량 4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주민들에 24시간 무료 개방으로 도동 중심지 주차난의 일정 부분 해소 및 지역상권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역 일대는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울릉군은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인 임시주차장 조성에 착수했다. 해당 부지는 울릉군이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울릉 다이음터)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착공 전까지 주민들을 위한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군은 주차장 개방 이후에도 장기 방치 차량이나 대형 화물차량의 무단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남한권 울
[신경북뉴스] 울릉군과 한동대학교가 군민과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글로컬30·라이즈(RISE) K-U시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울릉군의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 해소 및 군민의 글로벌 관광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산·학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울릉군 학생 진로캠프’개최 먼저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울릉중학교, 울릉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학교의 8개 학부가 참여하여 각 진로와 연계한 참여형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으며, 대학 교수진의 밀착형 진로 탐색 기회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도서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산 고로쇠 천연자원 특강’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 2026)’에서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 2026)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여행사 등 약 200개 기관이 참가해 약 4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수상은 박람회장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와 SNS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울릉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양관광 자원, 그리고 매력적인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죽도, 독도, 관음도 등 주변 섬과 천부해중전망대, 대풍감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과 홍보물을 전시·배부했다. 아울러 ‘울릉도 여행’을 주제로 한 포스트잇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울릉도 관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신경북뉴스]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7월 6일 울릉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2026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및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읍협의체가 경북공동모금회‘함께모아 행복 금고사업’을 통해 신청․배분받은 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과 '생계급여 수급자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이 행복금고사업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각각 300만원과 600만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두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의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은 2026년 9월에 시행 예정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생계급여 수급자 치과진료비 지원사업’대상자를 심의·선정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정기회의 이후에는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는 7월 6일 제10대 울릉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원식에 앞서 실시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의장에 이철우 의원(5선, 나선거구, 국민의힘)이, 부의장에 홍영표 의원(초선,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되어 제10대 울릉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집행부와 건설적으로 협력하는 의회, 동료 의원 모두가 존중받고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은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이철우 의장의 개원사, 남한권 군수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군민의 대표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울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7명의 군의원을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10대 울릉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신경북뉴스] NH농협은행은 3일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20kg) 70포(500만원 상당)를 울릉군에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조현철 농협은행 경북본부 부본부장, 류기원 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는 울릉군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철 농협은행 경북본부 부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7월 1일 민선9기 출범을 맞아 환경미화 활동부터 군정 비전 발표, 주민 소통행사까지 다양한 일정을 진행하며 새로운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미화 활동을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민선9기 출범 정례조회에서는 취임사와 군정 비전을 공유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향후 4년간 군정을 이끌어갈 군정 비전과 8대 분야 55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군정이 책임지는 전생애 케어(8개 사업) ▲청정울릉 에너지 대전환(5개 사업) ▲섬의 한계를 넘는 교통혁신(8개 사업) ▲미래를 여는 생활SOC 확충(7개 사업) ▲누구나 살고 싶은 울릉 조성(8개 사업) ▲울릉특화 농수산업 육성(7개 사업) ▲세계가 찾는 생태관광섬 조성(7개 사업) ▲한 단계 더 특별법! 든든한 행정 구현(5개 사업) 등 8대 분야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신경북뉴스]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 자연보호중앙연맹의‘제16회 외국인 유학생 울릉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에서 울릉도·독도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적인 현장 해설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울릉도 곳곳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화산 섬 울릉도의 생성 과정과 독특한 지질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질공원해설사는 단순한 관광 안내를 넘어 지질유산과 자연유산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해설을 진행하며 울릉도·독도의 세계적인 가치를 전달했다. 울릉군의 지질명소 봉래폭포에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암반과 오랜 침식작용, 지하수의 흐름이 어우러져 현재의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생성 과정을 소개했다. 울릉도의 지질환경이 풍부한 수자원과 울창한 산림, 다양한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해 오늘날 울릉도의 뛰어난 자연유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설명하며 지질유산이 자연유산의 기반이라는 사실을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풍경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진 과정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지질과 자연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