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석적읍 포남2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총사업비 22억을 확보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경북도, 6월 지방시대위윈회 최종 평가를 거쳐 2027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공모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석적읍 포남2리에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면보강 및 비상소화전 설치 등 안전확보 ▲재래식 화장실 정비, 빈집 활용 공동텃밭 조성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집수리 등 노후주택 정비 ▲빈집 활용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주민교육 등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10일 오후 1시, 학생통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칠곡Wee센터 전문상담인력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칠곡Wee프로젝트 기관 종사자 상담사례발표 및 수퍼비전(1차)』을 실시했다. 이번 수퍼비전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삼복 교수님의 지도 아래 내담자의 심리와 상황을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별 심층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상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담기법과 개입 전략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다른 상담(교)사들의 사례를 함께 나누며 다양한 상담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내담자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장은 “이번 수퍼비전이 상담(교)사들이 전문적인 상담 기법을 익히고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약목초등학교 3동 3층 소재)는 7월 10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관리자 발명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들이 발명 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발명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로,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이디어-나만의 라탄 스탠드 발명하기'를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발명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명 스탠드를 직접 제작했다. 라탄 소재를 엮어 갓을 만들고 전구를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 속 삶을 개선하는 발명의 본질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완성도 높은 실용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 관계자는 "관리자분들이 발명교육센터의 교구와 장비를 직접 체험하시면서,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과 교과 지도나 행사 운영 시 센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칠곡과학발명교육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9일 칠곡 관내 장애 영·유아·초등 학부모와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장애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원 역량을 높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통합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연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정현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장애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학부모 장애 인권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녀의 발달 특성과 장애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발달 지연 신호와 이에 대한 지원 방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1부 연수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신규 선정·배치 및 진학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자녀의 진학 과정과 신규 선정·배치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2부 연수는 구미 르보네르 대표 손용순 강사가 강의를 맡아 ‘컬러센트테라피: 장애 학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 시청각실에서 북삼읍·가산면 건강위원 및 주민들 대상으로 합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건강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국악연주를 활용한 공연과 자유로운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건강위원과 주민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칠곡군 건강마을은 주민이 직접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8년차가 된 가산면 건강마을은 미용봉사, 칼갈이, 집수리 등 힐링꾸러미 봉사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가정을 매월 찾아가 안부를 묻는 온(溫)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북삼읍 건강마을은 6년차로 웃음연극반과 다채로운 건강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 전체에 건강한 에너지와 웃음을 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도 건강위원 역량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마을을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8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직자들이 관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고 활발히 운행되는 ‘250번 버스’를 직접 타고 출근길 민생 소통에 나섰다. 이번 시승은 대경선 광역철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250번 버스 이용객들의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경선과 버스가 상생하는 교통 체계를 다지기 위해,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재욱군수는 아침 일찍 왜관 북부정류장에서 250번 버스를 탑승해 지천면사무소까지 이동하며, 함께 탑승한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주민들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웠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의 실질적인 불편 사항과 지역의 다양한 현장 고충을 여과없이 수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오랜세월동안 왜관과 대구를 이어온 250번 버스의 역할은 여전히 막중하다”라며,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듣고 소통하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8일 경주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진로 체험 학습 '경주에서 찾는 내 꿈, JOB는 내 미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오감으로 탐색하고, 공공시설 이용 예절을 익혀 지역사회 적응력과 자기결정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일정으로 학생들은 문화·여가 복합시설인 ‘경주 라원’을 방문했다. ‘신라의 정원’이라는 뜻에 걸맞은 아름다운 실내외 정원을 친구와 함께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 미디어아트와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시설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며 첨단 기술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북도직업교육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특수학교 및 직업계고 홍보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피지컬 AI체험존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책으로만 접하던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8일 어린이 대상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동물원』과 연계한 베이킹 체험 '그림책 속 도너츠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작품 속 동물을 주제로 도너츠를 꾸며보는 베이킹 활동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의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독서와 체험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그림책 속 등장인물과 동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그림책을 읽고 도너츠를 만들어 보니 책 내용이 더 기억에 남았다”며 “내가 만든 동물 도너츠를 가족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희 관장은 “그림책과 연계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친숙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관광·물류·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저속전기차 산업이 칠곡에서 첫발을 뗀다. 경북 칠곡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면서 2030년까지 국비 115억 원 등 총 197억 원을 투입해 저속전기차(LSV)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제품 개발부터 실증, 기업 육성, 해외시장 진출, 제도 마련까지 함께 추진하며 국내 저속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저속전기차는 최고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차다. 해외에서는 관광지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관광, 물류, 복지, 근거리 이동 분야에서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는 관련 안전기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산업화가 더디게 진행됐다. 이번 특구는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실증을 통해 해결하고 관련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시도다. 실증 차량에는 차대번호가 부여되며 특구 내 지정 구간에서 실제 도로 주행이 허용된다. 그동안 제도적 제약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저속전기차가 실제 도로에서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되는 것이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난설문학회 시화전 '뜨락에 머무는 향기'를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왜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시화전은 난설문학회 회원들의 창작 시를 시화 작품으로 선보이는 전시로, 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풍경,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은 시화 작품을 통해 계절의 정취와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서경희 관장은 “이번 시화전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학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난설문학회’는 책과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