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병역특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병역의무가 없는 13세 여자 레슬링 유망주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후 자원입대하겠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에 거주하는 임하경(13·대구체중 1학년) 선수다. 임 선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3년 정도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싶어 한다. 임 선수는 지난해 12월 여성도 자신이 희망하는 특수부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썼다. 해당 부대에 여성 지원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작성한 편지를 칠곡군청에 전달했다. 현행 병역제도에서 여성은 의무복무 대상이 아니지만 지원을 통해 군 복무를 할 수 있다. 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남녀 구분 없이 겨루는 레슬링 대회에서 태클 기술 하나만으로 남학생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진학 후에도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3월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는 출전 체급이 잘못
[신경북뉴스] 칠곡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이 10월 9일부터 6일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바미夜 달디단 왜관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야시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 운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팀의 축하 공연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맛있는 음식과 공연, 사람들의 활기가 어우러져 왜관시장만의 특별한 가을밤 풍경을 선보인다. 칠곡군과 왜관시장 상인회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위생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방문객 동선 정비 및 휴게 공간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이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휴식이 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마련했다.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주최, 청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리라유치원생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100세 어르신 청려장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기념식에는 노인강령에 이어 학생대표의 경로헌장 낭독으로 미래세대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되새겼으며,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노인 등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올해는 100세를 맞은 칠곡군 어르신 7명을 대표해 북삼읍 김경범 어르신에게 김재욱 군수 내외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지팡이 ‘청려장’이 증정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어르
[신경북뉴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공유공간에서 양돈 사육농업인을 대상으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하며 축산 농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최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에 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하여 애로기술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16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중심의 기술지우너과 전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7일 왜관읍 윤슬마루에서 ‘칠곡군 새마을회관 윤슬마루 준공식 및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윤슬마루는 왜관읍 중앙로 278에 위치한 지상 3층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기존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1층 칠곡군새마을회 사무실, 2층은 작은도서관 및 대회의실, 3층에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조성했다. ‘윤슬마루’는 낙동강이 햇살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물결처럼, 칠곡의 내일을 밝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나눔과 봉사로 지역공동체를 지켜온 칠곡군새마을회의 새로운 활동 거점이자,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조성됐으며, 전문 학습코디와 EBS 학습콘텐츠, 관리형 학습공간을 연계해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운영비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윤슬마루가 새마을회에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든든한 활동의 터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공
[신경북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10월 16일부터 18일)와, 205 문화거리 페스타(10월 17일~18일)도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소년, 소년병이 되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 투입됐던 이름 없는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난 아픈 우리의 역사와 지금의 평화를 되짚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왜관철교 속으로’ 전시를 통해 사진과 영상으로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기록을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이어지는 테마파크 체험존에서는 당시 소년병들의 훈련과 전투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6·25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낙동 아일랜드’에서는 수상레저와 워터 익스트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낙동강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낙동강 위에 조성된 ‘대한민국을 지키는 430m 부교’를 직접 걸어보고, ‘평화를 잇는 문교’
[신경북뉴스]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6일 왜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상 시인의 대표작 '꽃자리'를 새긴 시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양성근 칠곡군 발전협의회 회장과 임원·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상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시비 건립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꽃자리' 시비는 칠곡군 발전협의회가 구상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의 작품세계를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보존·계승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구상 시인은 왜관에서 오랜 세월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삶의 모습을 깊이 있는 시로 담아냈다. 특히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꽃자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건립된 시비는 무게 13.5톤의 자연석에 '꽃자리'를 새겨 제작했으며, 지난 5월 18일 칠곡군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칠곡군에 기탁됐다. 이날 행사는 시비 건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재욱 칠곡군수와 양성근 칠곡군 발전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씀, 시비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칠곡군 발전협의회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환경과 산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칠곡군가족센터 산림복지나눔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나눔숲은 숲을 통해 녹색복지를 실현하고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한 녹색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칠곡군가족센터 시설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복권 기금 1억 7,300만원을 활용해, 총 2,315㎡규모로 조성됐으며,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비롯해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평소 산림복지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권 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색공간으로 다시 돌아온 사례로,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림복지나눔숲이 칠곡군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숲과 녹색공간의 혜택을 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월 2일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강당에서 신동중학교 및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힐링 스페이스(Healing Space)'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돌아보고 건강한 자기관리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를 비롯해 칠곡군보건소,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힐링 스페이스'는 7개의 체험 공간(SPACE)으로 구성됐다. Wee센터는 ▲성향과 강점을 알아보는 SELF SPACE ‘WATI’ ▲키캡 키링을 만들며 몰입과 정서적 환기를 경험하는 FLOW SPACE ▲샌드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ENERGY SPACE ▲오재미 던지기를 즐기는 PLAY SPACE를 운영했다. 또한 칠곡군보건소는 HEALTH SPACE에서 폐활량 측정과 금연상담을,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CHOICE SPACE에서 도박 뽑기판을 활용한 예방 체험을,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MIND SPA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북삼읍 인평리 일원에서 20여 년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북삼JK아파트’에 대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북삼JK아파트는 당초 공동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건축주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골조가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및 범죄 발생 우려는 물론 강풍·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로 지적돼 왔다. 칠곡군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초 직권 철거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 30일 철거 후 부지 정지작업까지 모두 완료했다. 군은 철거가 완료된 부지를 내년 중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주차장 조성 전까지는 부지 정지작업을 마친 해당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0여 년간 지역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던 방치건축물을 안전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