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이 올여름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으로 물든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경북음악창작소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경주 주요 관광명소에서 '2026 지역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 '054 사운드 트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054 사운드 트립'은 지역 인디뮤지션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 속에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버스킹 프로젝트다. 음악과 지역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경주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경주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월정교(교촌마을) ▲동궁과 월지 ▲대릉원 ▲첨성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모두 금요일 저녁에 시작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7월 10일 월정교(교촌마을)에서 열린다. 황남초 교사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피터, 어반 피크닉, 두더지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7월 17일에는 동궁과 월지에서 서드니, 반키만 내릴까
[신경북뉴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대대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 기념 ‘2026 김천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합창으로 하나 되는 김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음악회는 새로워진 문화예술회관의 재개관을 축하하고, 지역 내 다양한 세대와 종교·문화를 아우르는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소리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대에는 김천시립합창단과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관내 교육기관, 종교 단체, 기업 및 민간 합창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특히 곽수정 외 12명의 위촉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무대의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공연의 첫 무대는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솔페지오',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로 맑고 순수한 문을 연다. 이어 김천새마을여성합창단이 '도라지꽃'과 '라떼송'을, 김천장로합창단이 '푸른 하늘 바라보라'와 '상록수'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김천은빛날개합창단은 '가족이라는 이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지난 7월 5일 전북 임실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우곡면 봉산리에 전승되어 온 새가지농악의 보존과 전수를 위한 ‘2026 새가지농악 워크숍’을 개최했다. 8개 읍·면의 풍물단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우곡면 풍물단은 최천조 단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새가지농악 시연을 펼쳤고, 참여자들은 고령의 대표 전통농악인 새가지농악을 가까이에서 접하여 지역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 가락의 특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한 ‘2026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춤추는 상쇠'’를 관람하며 전통농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느끼고, 지역 풍물단의 활동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풍물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 19일 대가야풍물대축제를 앞두고 읍·면 단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됨은 물론, 우곡 새가지농악에 대한 지역 풍물단의 관심을 높이고 새가지 농악의 지속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됐다. 고령문화원(원장 정이환)은 “새가지농악의 전승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지난 7월 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026 연육교 하계 체육대회 및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행사로, 연육교 전국관광연합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와 워크샵을 진행하며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육교 전국관광연합회는 관광버스업계, 외식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 7천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관광 네트워크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하계 체육대회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며, 안동의 컨벤션 인프라와 관광자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연육교 관계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쾌적한 시설과 함께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등 특색 있는 먹거리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회원들의 호응이 높아 다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행사 개최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신경북뉴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로워진 문화예술회관을 기다려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김천시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친절하고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춰주는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전반부 첫 곡으로 웅장한 타악기와 관악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1812 서곡(Festival Overture Op.49)'을 해군군악대의 특별 협연으로 선보이며, 이어 민족의 정서가 깊게 배어있는 최성환의아리랑 환상곡'으로 감동을 더하고,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자로 나서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통해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화려한 선율을 선사한다. 인터미션 이후 이어지는 후반부에는 에드워드 엘가의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과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몰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남태풍 선수가 지난 6일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80.35m를 기록하며 남자 일반부 창던지기 우승과 함께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남자 창던지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한국 선수가 80m를 돌파한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 남태풍은 올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우승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80m를 넘어선 기록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남태풍 선수의 대회신기록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과 예천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도시로서 직장운동경기부 육성과 우수선수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씨름의 계승·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6 영주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지난 9일 영주시민운동장 내 씨름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9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를 대상으로 개인전 6개 부문과 단체전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으며, 각 부문에서 선발된 씨름왕은 영주시 대표로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 씨름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영주시씨름협회 유공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씨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서를 담고 있는 소중한 전통 스포츠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
[신경북뉴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영주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황병직)는 지난 8일 ㈜지에스드론공간정보(대표 김정원)와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 장학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에스드론공간정보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량과 공간정보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기업으로, 수치지도 제작과 지하시설물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하며 누적 기탁액은 600만 원에 이른다. 김정원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축산본점식육식당 대표이기도 한 신 회장은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신경북뉴스] 경북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영주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영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자 창던지기 김지민 선수는 51.92m를 던져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기록은 기존 대회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김 선수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높이뛰기 박순호 선수는 2.10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세단뛰기 천영수 선수도 15.27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해 영주시청 육상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11일 토요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첫 승의 기억을 만든 부천을 다시 한번 상대로 만나 맞대결 7연승과 함께 홈팬 앞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노린다. ◈부천전 7연승 도전! 관건은 수비 조합과 세트피스 김천상무는 부천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지금까지 8차례 맞대결에서 7승 1무, 16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김천상무는 부천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천적’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이번에는 안방에서 부천을 맞아 7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과 함께 승리의 흐름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관건은 수비 조합이다. 변준수와 이찬욱이 각각 퇴장 징계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수비진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