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일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 쉼터 공간과 상주 시내 일대에서 '제6회 상주 청소년 축제_Unfold M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 학생의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여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 모디 청소년 축제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축제는 2020년부터 5년간 진행됐으며 6회차인 올해는 ‘Unfold Me’라는 축제명과 ‘가면을 벗고 진짜 나를 펼쳐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코스프레를 포함한 거리 퍼레이드와 청소년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 14시부터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시작되며, 학생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거리 퍼레이드와 청소년 파티가 이어진다. 특별히 이번 거리 퍼레이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골목골목 숨겨진 상주의 공간들을 찾는 의미에서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상주 풍물시장 일대 상권 골목을 돌며 축준위 청소년들이 준비한 각각의 주제를 표현하는 코스프레와 함께 청소년이 하고 싶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외치며, 지역 상인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가진다. 특히 거리 퍼레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025. 10. 31. 오전 10시, △상주교육지원청, △문경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 및 업무 담당 주무관 등 총 14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서부권역 교육복지사 전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 슈퍼비전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가 발굴·관리중인 고난도 학생 사례에 대한 사정, 개입, 서비스 연계 지원 등 일련의 사례관리에 대한 △박성주 교수(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슈퍼비전을 통한 교육복지사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조력자로서 다양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자전거절도와 음주운전 피혐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10월 19일 심야 집중모니터링 중 새벽 1시 6분경 상산로 스시준 앞 노상에 주차된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모습을 관제하고 112에 즉시통보하여 자전거절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으며, 관제요원 B 주무관은 10월 20일 새벽 4시 50분경 무양동 초콜릿 노래연습장 앞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를 타고 운행하는 것을 관제하고 음주의심되어 112에 통보하고 이동경로를 추적 제공하여 음주운전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이처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 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30일 화남면 동관1리 마을회관에서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장지적민원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가을철 농번기에 관공서를 방문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토지이동,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고 상주시 저출산 인구감소에 대한 인구증가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각종 민원상담 및 접수가 가능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낙정 행복민원과장은“주민들에게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사항 해소에도 도움이 됐길 바라며, 현장에서 공감하는 적극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교통에너지과는 10월 30일 북문동과 협력하여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를 방문, 본청과 읍면동이 함께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전입 홍보활동으로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인구증가시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전입 지원 정책 등 소개 및 다양한 정책 정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1월 4일(화) 동문동과 함께 상주여객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상주를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입홍보활동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우리 지역의 가치와 장점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본청과 읍면동,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이 상주로 전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0월 28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사고 3악(惡)추방’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 순례단은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문경시 등 5개 시군을 경유하여 10월 29일(수) 상주시를 방문했다. 오상철 상주부시장은 “2025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단 상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순례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이 하루빨리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상주시는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감 수확철을 맞아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상주곶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인원은 6개팀에 125명이 참가하며 상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인 상주곶감의 제조 과정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상주전통곶감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로, ‘상주곶감’은 천혜의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오랜 전통 기술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이번 행사는 상주곶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 깎기 및 감 걸기 ▲곶감 건조과정 견학 ▲곶감 및 곶감 찹쌀떡 시식 ▲농업유산 해설사의 상주전통곶감농업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곶감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상주곶감의 풍미와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향교에서는 10월 29일 상주향교에서 75세 이상 노인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향교 유림 전통문화 행사인 기로연(耆老宴) 행사와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생들의 학예발표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제1부 의식행사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김명희 전교의 인사 말씀과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의 축사와 임이자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으며, 아울러 김명희 전교는 8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청류장 대신 지팡이를 전달했다. 이어 제2부로, 상주소방서 김은해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실습이 진행됐다. 제3부로,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조재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가 개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먼저, 정계화 강사가 지도해 온 가야금병창반의 상사천리몽 등 3곡을 시작으로, 시조창반(강사 박영화)의 평시조(청산은 어찌하여)와 엮음질음을 한국무용반(강사 김미향)에서 창작무용으로 봄이 왔네, 장은식 강사가 지도해 온 명륜여성합창반에서 인자의 나라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에 상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9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함께하는 JOY RUN!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줄다리기, 협동 달리기 등 학생의 특성과 수준에 맞춘 다양한 경기를 통해 서로 협동하며 성취의 기쁨을 느꼈고, 이어진 학교폭력예방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따뜻한 이야기와 영상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은 학생들에게 환상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운동회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승패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웃는 모습에서 큰 의미를 느꼈다.”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한 거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다.”라며“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시민들이 생애주기별로 겪게 되는 가족관계 관련 후속 절차들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작하여 시청 종합민원실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비치하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문은 출생, 혼인,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시 필요한 행정절차와 지원 제도를 상세하게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떤 절차에 따라 어느 기관을 방문해서 일을 처리할지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처리해야 할 일들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후속 절차 안내문이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상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