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민장학회가 14일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담당 교사, 희망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함께 EBS 진로·진학 전문가 정동완 강사가 2026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과수업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수준별로 맞춤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입시 카페에서 운영된다. 비교과 과정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진학·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며, 입시 카페에서 네이버 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시 카페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3일 운영된다. 예천군민장학회 관계자는 "희망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 지역 한우 농가들이 한우 품종 개선을 목표로 모인 '예천한우 개량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13일 전했다. 출범식에서는 회원들이 한우 혈통 관리, 유전능력 향상, 선진 사양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예천 한우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개량회 임원진으로는 심헌보 회장, 권해연 부회장, 여규덕 감사, 김도원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조직 운영을 맡게 됐다. 예천한우 개량회는 앞으로 우수 암소 개량기술 정보 교환, 선진지 견학, 교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개량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심헌보 회장은 "예천 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량회를 중심으로 혈통 관리와 사양기술 정보를 공유해 예천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예천한우 개량회 출범이 지역 한우 농가 간 개량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개량 활동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3월 13일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했거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익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44시간에 걸쳐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작목 재배, 토양관리, 농기계 및 농약 안전 사용 등 실무 중심의 기초 영농 기술이 포함됐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지역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된다. 올해는 AI 활용법, 치유농업, 온라인 마케팅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교육 과정이 추가됐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농업 정보 습득법, 치유농업의 개념과 실제 사례,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 전략과 농장 브랜드 구축 등 실질적인 경영·마케팅 기법을 배우게 된다. 손석원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려면 기초 기술뿐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일부터 1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은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농기계 사고 예방 영상을 시청하며, 농기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습은 포장 교육장에서 이뤄졌으며, 1회차에는 농용굴삭기 조작법을, 2회차에는 소형트랙터와 승용관리기 운전 및 기본 작업 방법을 직접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은 "처음 접하는 농기계라 다소 걱정이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조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석원 소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은 농기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조작 방법과 점검·정비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3일 군청에서 (사)국군문화진흥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군문화진흥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서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최근 예천군에 1만 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과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예천군은 해당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계청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도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뜻깊은 도서 지원을 실천해 주신 국군문화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서 기탁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지식 함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사업 진행 상황, 예산 집행률, 사업 관리 실태,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예천군은 올해 6개 지구에 211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진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포함해 자연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정비와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4월 4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국악과 밴드 음악이 결합된 '모던민요'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첫 무대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 국악인 김준수, 그리고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함께한다. 전통 민요와 판소리 등 한국 고유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권은 일반 1만 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은 8천 원에 판매되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서울영화센터에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영화센터는 지난해 11월 28일 충무로에 문을 열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마련한 첫 행사로, 총 8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에는 봉만대 감독의 '삼강',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 김태균 감독의 '무진:심판의 날',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파드케 감독의 '신기루MIRAGE', 김채은 감독의 '전학생', 조재준 감독의 '쿠드랴프카에게', 박세정 감독의 '봄은 오지 않았다'가 포함된다. 상영회는 2시간 동안 1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뉘어 상영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이태리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모든 상영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작품들로, 프로 감독과 공모 감독의 작품,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의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오리엔테이션을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2022년 시작된 이후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악기 연주를 통해 협동심과 정서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사업 운영 방향,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이 안내된다. 또한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보호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위해 연간 프로그램 일정,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 맞춤형 안내도 제공된다.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신경북뉴스] 예천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지원사업은 경북 내 문화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예천박물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개심사지 오층석탑, 예천의 태실, 예천 용문사 윤장대, 예천청단놀음을 주제로 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꿈이 빛나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이외에도 국가유산청의 ‘2026 전승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 ‘2026 생생 국가유산사업’, 한국박물관협회의 ‘2026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