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4개 업체(90.0%)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4개 업체(73.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2개 업체(20.0%)로 확인됐다. '‘미정’ 4개 업체(6.7%)' 추석 휴무 기간은 법정공휴일인 9월 24일부터 26일까지인 ‘3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8개(8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휴일을 포함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휴무 3개(5.0%)’로 응답했으며, ‘1일 휴무’, ‘2일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각각1개(1.67%) 로 나타났다. '‘미정’ 4개 업체(11.7%), ‘없음’ 2개(3.33%)'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3개 업체(38.3%)로 조사됐으며, 상여금 월별 분할 지급,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은 ‘일상을 충전하다, 미래를 향한 움직임’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행사 관계기관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행사 기본구상과 세부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기업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올해 행사의 주요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알리고 국내외 산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국내 기업과 독일 등 해외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기술 동향과 산업의 미래를 공유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엑스포는 산업 중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기업전시회를 비롯해 과학 인플루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9월 10일 영강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정신센터 주간재활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너나들이 합창단 외 3개 지역팀의 활기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자살예방 참여 선언문’ 낭독을 통해 ▲자살예방 활동 적극 동참 ▲자살 예방 가능성 및 사회적 노력 필요성 알리기 ▲이웃의 자살 위기신호 살피기 및 경청 ▲위기상황 발생 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등 4가지 핵심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걷기 캠페인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한 명의 생명도 자살 제로 구하자)’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1.09km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공원 내 산책로를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문경시와 문경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고등교육기관의 조리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급식 메뉴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10일 교내에서 '학교급식 거버넌스 발족 및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7개 학교 학교장·교감·영양교사·조리사, 학교급식 및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미자, 감홍사과, 약돌돼지 등 문경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현장 적용형 학교급식 메뉴와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대상 전문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학교급식 분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11일 6.25 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권영기 준위, 故이창재 중위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故권영기 준위의 제 권동설씨와 故이창재 중위의 자부 박동소씨가 참석해 고인을 대신해 훈장증과 훈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수는 70여 년 전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당시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던 두 전쟁영웅의 공적을 뒤늦게나마 확인하고, 그 명예를 유가족에게 되돌려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훈장을 받은 권동설씨는“6.25전쟁 70여 년 만에 형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소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이라도 고인의 훈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분의 유족을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진화)는 2026년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진행하는 ‘2026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행사를 신청하여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평소 첨단 에듀테크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계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눈높이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실생활 활용도를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드론을 활용해 색다른 시각에서 영상을 체험해보는 ‘드론으로 만나는 가상 뉴스’, 인공지능 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AI사진 키오스크’, 식당이나 공공장소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립 능력을 키워주는 ‘생활 키오스크’ 체험이 마련됐다. 단순히 기기를 다루는 것을 넘어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디지털 시민 역할 약속하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풍기인삼축제 추진상황과 부서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조성, 홍보, 교통·주차,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살폈다.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특색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상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먹거리와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축제 기간에는 풍기인삼의 전통과 가치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판매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의 활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과 셔틀버스 운영, 행사장 안전관리, 편의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13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구미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공정하며 청렴한 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인권교육,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청렴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운동선수 안전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5대 핵심 영역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체육 장학사 출신의 현직 교감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교육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많은 지도자들은 학생 선수 인권 보장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부터 먼저 변화를 시작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민병도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 병∙의원 12개소에서 우선 시작하여 2027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후 6개월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 순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별로 접종대상자와 잔여 백신량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접종기관 방문시 신분증은 공통 지참이며, 울진군 자체 사업대상자(15세~64세)는 울진군 주민확인용 주민등록등(초)본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국가무료예방접종대상인 생후 6개월부터 65세이상 어르신은 9월 21일부터 관내 12개 위탁 병∙의원에서 단계적으로 시작하며, 울진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15세~64세 주민은 10월 26일부터 관내 병∙의원과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보건소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첨부한 표에서 본인 연령을 확인 후 일정과 접종 가능한 병∙의원을 선택하시면 이용하시기 편리하다.”고 전했다. 울진군수는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에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을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9월 11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장기리 암각화 학술적 가치 고도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리 암각화의 고고학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국보 승격과 관련한 학술적 근거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리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에 남긴 다양한 표현을 통해 당시 선사인들의 정신세계와 신앙 체계, 생산의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검파형 문양이 한 암면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면서도 다양한 형태적 변이를 보이고, 우리나라 검파형 암각화 연구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는 점에서 대표성과 학술적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장기리 암각화 문양의 상징성과 수변 제의 공간 성격, 조성연대 등을 중심으로 6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발표 주제는 △장기리 암각화의 학술적 가치 △고고학적 맥락으로 본 장기리 암각화 △ 장기리 암각화의 국가유산적 가치 재검토 △ 시굴조사를 통해 본 장기리 암각화의 조성 입지와 성격 △ 장기리 암각화 구성암석과 풍화작용 △ 보존 환경 개선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