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을 2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25명(23가구)으로, 대상자에게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보충식품을 월 1회 제공한다. 이 사업은 2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월별 영양교육(철분 섭취 관리, 영양표시제 이해, 영유아 성장부진 예방 등),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을 실시하며, 참여자에게 빈혈검사, 신체계측, 영양상태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은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소득·재산 조사 기준으로 변경되고, 올해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가정 내 전반적인 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큰 호응 속에 연장 운영 중인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2월 1일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하며, 현재가 연장 운영의 최종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당초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 중지 기간이 발생했고, 이후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호응과 요청을 반영해 2월 1일까지 한 차례 연장 운영됐다. 이번 연장 운영을 끝으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마무리된다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겨울 정취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영양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으나, 이번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일정임을 강조했다 연장 운영 마지막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영양군은 안전 관리와 편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27일 생활 속 건강관리와 농작업 안전을 주제로 한 2026년 농촌여성 생활과학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건강 취약 요소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일상과 농작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목도리 스타일링 교육이 마련된다. 목과 어깨는 체온 유지에 중요한 부위로, 올바른 보온만으로도 체온 저하를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감기와 저체온증 등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교육에서는 생활환경과 농작업 상황에 맞는 목도리 착용법과 소재 선택 요령을 소개해 실용성과 건강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식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테이핑 치료 교육도 함께 운영해 장시간 반복 작업과 무리한 자세로 인한 어깨·허리·무릎 통증을 완화하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27일 경주와 영덕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인공지능(AI), 창의융합형 학습공간 등 미래교육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경북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견학 대상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 등 2곳으로, 창의교육·미래교육 인프라를 대표하는 시설들이다.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발명과 창의교육을 미래교육의 핵심 축으로 확장해 온 경북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2024년 10월 새롭게 단장한 경상북도교육청영덕도서관은 미디어라운지와 VR체험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학
[신경북뉴스] 영양군의회는 최근 급속히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의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특히 경상북도 북부권 주민들의 목소리가 배제된 일방적인 통합에 대해서는 통합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군 의회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는 경상북도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장 주도로 진행되는 위로부터의 결합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이는 민주적 절차를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경북·대구 간의 행정통합에 있어, 다음 세 가지 사항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첫째, 지역 불균형 심화와 경상북도 북부권 지역의 소외다. 통합이 될 경우 행정 및 경제 인프라가 대구와 그 인근인 경상북도 남부권 중심으로 집중될 것이 자명하며, 이는 영양군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둘째, 명분 없는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부는 막대한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으나, 낙후지역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배분 원칙 없는 통합은 허울 좋은 구호
[신경북뉴스]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으로 지역소멸에 맞서다 영양군은 대한민국에서 지역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구 1만5천명 붕괴’는 행정과 공동체 존립을 가르는 현실적인 기준선이 됐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영양군이 선택한 해법은 전 군민 농촌 기본소득이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2027년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0만 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년 12월 26일 신청 접수를 개시한 결과, 2026년 1월 23일 기준 전체 인구(2025년 12월 말 기준 15,941명) 대비 신청률은 79%에 달했다. 영양군은 1월 30일까지 신청률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가 아닌 지역 생존 전략 영양군은 이번 기본소득을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지역 생존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일자리 유치나 청년 지원 중심의 정책이 인구 감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에서 가장 큰 위기는 소득 수준보다 생
[신경북뉴스] 영양군 관내 산림사업 법인 6개사가 1월 26일 영양군청을 합동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양임업(대표 정태용), 백운임업(대표 황동섭), 금강임업(대표 김선호), ㈜선진(대표 최용집), 검마산임업(대표 이미자), 그린임업(대표 도현지)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6개 법인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석한 법인 대표는 “지역 산림을 가꾸는 마음처럼, 우리 이웃들의 삶도 푸르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6개 산림사업법인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지난 산불 피해 당시, 험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위해 누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1월 2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2026년 영양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군 농업축산과,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지역 축산단체(한·육우, 흑염소, 산란계, 양(한)봉 등)가 함께 참여해 연간 방역대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방안 및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양군은 협의회를 통해 축종별 예방 약품 및 소독약품에 대한 선정·심의를 진행하고, 축협 공동방제단 운영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민·관 협력 기반의 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악성 가축 전염병은 발생 시 지역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정책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가·축협·단체와 함께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 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 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며, 1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읍․면, 영농교육을 통하여 안내 책자를 배부했으며,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를 하여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농촌지도사업은 신기술 실증 시범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지도 분야 16개 사업(30개소) ▲기술보급 분야 16개 사업(44개소)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사업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기후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농업 현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농업기술 보급을 추진하려 한다”며“관심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1월 22일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마당)에서 서부2·3리 일원의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집수리 지원, 골목길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모사업 신청 전 준비 단계로서 주거지의 노후화로 생기를 잃어가는 영양읍 서부2·3리 일원에 공동이용시설 확충,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지원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모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사업 내용 및 공모 선정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규 지역개발과장은 “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다”라며 “내실 있게 준비하여 2026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