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재정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하의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진행된다.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를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3월에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예정되어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에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산부인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이 서비스가 24회 운영되어 209명이 이용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안내와 진료에 대한 평가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호와 수변구역 내 주민 지원을 위해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해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사업비는 약 1억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원 자격은 2002년 9월 18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변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 또한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지원 대상자가 약 352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에 따라 1인당 약 32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영양읍 및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q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앞두고 12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차광인 부군수가 T/F 단장으로서 주재했으며, 하천·계곡 구역 담당 팀장과 담당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영양군은 여름철 야영객이 많이 찾는 수비면 신원천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지방하천 19곳, 소하천 191곳, 산림계곡, 구거, 세천 등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초에 '하천·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3월 한 달간 진행될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조사에 앞서, 영양군은 군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는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도 설치하는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차광인 부군수는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영양군도 군민 및 관광객들이 청정영양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케이건설(주) 고종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리더 골드회원'에 가입했다.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이다.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실버(500만 원 이상), 골드(1천만 원 이상) 등급으로 구분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소중한 날을 이웃사
[신경북뉴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사과를 지역 소득 전략 작목으로 삼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사과 심화과정은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입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고급 사과 재배 기술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에는 지난해 영양군 사과원 작황 분석, 유행성 병원균 및 화상병 관리, 농업기계 활용법, 사과 판매 전략 등이 포함된다. 과수특작팀 김대한 사과 전담 지도사가 사과 재배의 핵심 기술과 고소득 전략을 강의하며, 특작과학원 군위 사과연구소의 육종, 재배, 병해충 담당자들도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올해 과정은 이상기후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품질 사과 생산 농업인 양성을 중점으로 한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22기 영양군 농업인대학 사과 심화과정 입학을 축하하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과정도 잘 이수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필요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과 심화과정은 올해 농업인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박근호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 내 초·중·고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특색교육, 학교 지원,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는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 사업과 함께 영양초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개관 등 교육환경 개선 성과도 언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1일 영양도서관의 신축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기관 및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영양읍 동서대로에 새롭게 들어선 영양도서관은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현대적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를 적용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자료실은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꾸며졌으며, 최신 ICT 시스템이 도입되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1층 입구에는 24시간 스마트도서관이 마련됐고, 2층으로 이어지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북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개관 이후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은 공간의 개방감, 쾌적성, 편리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영양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반납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의 신축 및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영양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양읍 동서대로 93-6에 새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됐으며, 총 134억 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4,144㎡의 부지에 연면적 2,885㎡,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롭게 문을 연 영양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자료실,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군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은 오후 1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공식 행사 후에는 도서관 층별 시설 관람과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군은 영양도서관이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2026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총 8회, 3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 기획부터 제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익히게 된다. 교육 과정에는 농식품 지원사업의 사업화 전략, 가공장비의 작동 원리와 운영법, 식품 표시 기준 및 포장 등 이론 수업이 포함된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한 건조 및 후레이크 가공, 소스류 가공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교육은 지금까지 9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8회 교육 중 85%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영양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해 자체 제품 개발이나 시제품 생산 자격이 주어지며, 유통전문판매업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이 농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명품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의사, 간호조무사, 운전직으로 구성된 팀이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이용해 오지마을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과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침 시술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양군은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3회(13:00~15:00) 수비면 송하리, 영양읍 화천1리·무창1리, 청기면 당리, 석보면 택전2리, 일월면 용화1리 등 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한다. 약 150명의 주민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협력 진료를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