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장유빈(24, 신한금융그룹)이 KPGA 투어 무대로 복귀한다. 장유빈은 2023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로 우승한 데 이어, 2024년에는 KPGA 군산CC 오픈과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K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프로로 전향한 장유빈은 2024시즌에 2승을 추가했다. 그는 2024년 K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2번의 우승과 5번의 준우승, 그리고 11차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2024시즌 장유빈은 11억 2904만 7083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M.I.P.(Most Improved Player), TOP10 피니시상, 장타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5시즌에는 LIV 골프에 도전했으나, 장유빈은 "지난 시즌 복귀 인사를 드리는 것조차 민망하고 죄송할 정도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며 "LIV 골프에서 뛴 작년 초에 비거리가 줄고 볼 스피드도 기대만큼 나오지 않
[신경북뉴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7일 오전 9시 30분,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소모임실에서 포항, 영덕, 청송 지역의 신규 및 저경력 학습코칭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 황유경 교수가 ‘학생을 성장시키는 마법의 코칭’을 주제로 의사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황 교수는 학생 지도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와 학습코칭단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과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해 성장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참석한 학습코칭단은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고, 학생의 마음에 다가가는 지도 전략과 학습 코칭의 전반적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식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10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10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중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심사가 유보됐고,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들은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친다. 3차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북구4)이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제324회 임시회로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이 북구권을 대구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호강 하중도 지방정원화 사업을 예로 들며, 과거 비닐하우스가 가득했던 하중도가 16년간의 변화 끝에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관심과 의지가 더해지면 외면받던 공간도 변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하 의원은 하중도 개발로 인해 노곡동 일대의 교통량이 늘어나 주민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교통 증편, 주차장 정비, 노곡교 진입부 교통 혼잡 해소, 유휴부지 정비, 안내소 및 행정복지센터 분소 설치 등 구체적 개선책을 제시하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상생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격·복현동 도심융합특구, 학정역 인근 메디컬 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 진척 없이 계획만 반복되고 있으며, 경북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부지, 칠곡 행정타운 등 공공부지 역시 기관 간 이해관계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병문 의원은 행정기관, 민간,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활용해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 결과를 전광판으로 제공하는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나 하천 산책로 등에서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운행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농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의 고정식 도시대기 측정소가 특정 지점에 한정돼 있는 것과 달리, 이동형 차량은 다양한 생활권을 순회하며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어, 측정소가 없는 지역이나 대기오염이 우려되는 곳, 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대기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측정차량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과 풍향, 풍속, 기온, 습도 등 4가지 기상정보를 동시에 측정한다. 이 가운데 6개 항목은 현장에서 등급을 판정해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정보는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동네 대기질 서비스'로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기질 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어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어촌마을 태교여행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임신부가 지역 내 어촌계 또는 내수면 어업계 법정리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숙박비 최대 20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교통비)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북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 중 하나로 추진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북 내 인구감소지역 거주 임신부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태교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태아를 환영하고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최근 출산 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신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 "경상북도 내 예비맘들이 아기와 함께 어촌마을로 여행 와서 소중하고 뜻깊은 여행을 하시기 바라며, 모든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산림경영특구를 처음으로 지정했다. 경상북도는 3월 19일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선정해 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산불 피해 지역의 단순 복구를 넘어,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산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산림경영특구는 경북 산불 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피해 산림을 소득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 점곡면 산림경영특구는 425ha 규모로, 51필지의 산지가 포함됐다. 사업 시행은 의성군산림조합이 맡으며, 약 15㎞의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산림사업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산림경영특구로 지정되면 소득수종 조림, 산림경영 시설 및 장비 지원, 임산물 가공·유통·판매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과 피해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산주 동의가 가장 먼저 완료된 의성군 점곡면을 첫 특구로 선정했다. 산림경영특구 지정 신청은 생산자단체나 지역 협업경영조직이 시장 또는 군수에게 할 수 있으며, 최소 300ha 이상의 면적과 산림 소유자 5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국유림이 포함될 경우, 국유림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8일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심화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심화반은 기존의 기초과정과 달리 사과 재배의 각 생육 단계에 맞춘 이론과 실습, 현장 컨설팅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68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정 및 수형 관리, 결실과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관리, 착색 및 수세 관리 등 사과 재배의 주요 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현장 컨설팅은 관내 과원을 활용해 이루어지며, 선도농가 벤치마킹, 다축 재배 시스템, 저탄소 사과 생산 교육 등도 포함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화과정은 사과 재배 전 과정을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 예천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바이오산업과 반도체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반도체 분야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18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포스텍)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 국가연구소(NRL 2.0)) 개소식을 열었다. 이 연구소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가연구소 공모사업에서 지역 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설립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4곳만 선정된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대학 부설 연구소를 세계적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연구소에는 향후 10년간 총 1,1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경북 지역 R&D 역사상 최대 규모다. 연구소 운영은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장인 루크 리 교수가 이끈다. 루크 리 교수와 35명의 연구진은 생체의학 IC(통합회로) 기반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글로벌 헬스 생체의학 IC, 장기·오가노이드 IC, 세포·양자 생체의학 IC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양자 과학기술과 바이오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개소식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경주가 천년고도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관광환경 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단합과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이 경주의 얼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깨끗한 거리 조성과 친절한 문화 확산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상가, 전통시장, 관광시설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문화유산과 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2026년은 경주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공동체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단합된 노력을 통해 경주는 더욱 빛나는 도시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