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중앙공원에서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최·주관으로 '2026 중앙동 가을음악회'를 개최해 5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사물놀이, 오카리나, 고전무용, 라인댄스,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음악줄넘기 공연도 이어졌다. 2부에서는 각 통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손애약초 허준오 대표 및 직원들의 떡국 봉사와 중앙동 자율방범대의 교통 통제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와 청년회에서도 행사 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뒷받침했다. 김철주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만들어간 음악회라 더욱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음악회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별빛과 천문과학, 음악으로 물들인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 천왕성’을 주제로 천문과학을 중심으로 공연·체험·먹거리·지역사회 참여를 강화해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직접 참여하고 머무는 축제로 한 단계 발전했다. 개막행사는 개그맨 김정환의 유쾌한 진행으로 시작해 500대 드론쇼와 가수 테이의 감성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 기간에는 ▲별자리 강연 ‘별이랑 아이컨택’ ▲아마추어 천문동아리와 함께하는 ‘스타파티’ ▲천사모 과학체험 ▲천문과학 강연 ▲어린이 도전골든별 ▲버블매직쇼 ▲과학 뮤지컬·별빛버스킹 ▲우주 코스프레 콘테스트 ‘별들의 전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후원 체험존에서는 AR 글래스 활쏘기, 레이저 사격, 드론·항공 조종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오목, AI 캔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미래기술
[신경북뉴스] 문경시의회는 10월 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문창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경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가 문경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관점에서 지역 관광의 발전 방향을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문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 임원진 학생.들이 제안하는 7가지 관광 활성화 정책(문경 관광의 미래, 체류형 걷기 관광 활성화, 웰니스 관광, 관광 산업과 지역 주민의 소득 연계 방안, 역사와 문화 결합형 관광 콘텐츠 개발, 청소년이 만드는 문경 관광, 청소년과 청년이 머무는 문경)에 대해 발표의 시간을 가지고, 의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미래 세대의 시각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실질적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했다. 서정식 의장은 “청소년들의 열정에서 문경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오늘 뜻깊은 시간이 문경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선 연구회’(대표 권기한 의원)는 지난 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권기한 의원이 대표를 맡고, 하기태 의원과 김명희 의원이 뜻을 함께하며, 지난 8월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영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 모순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직자,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재정경제연구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연구용역은 관내 대행업체 운영실태를 분석하고 실무자들 설문조사와 면담을 비롯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확보 구조 설계, 수거체계 재편 및 최적화 검토, 관리 체계 제도화 등을 달성할 계획이다. 권기한 대표의원은 “오늘 첫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철식)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제36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고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상주·구미·의성의 주요 농수산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는 이철식 위원장(경산)이 대표발의한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비롯해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의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개정안’과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지원 조례 개정안’, 이명희 의원(구미)의 ‘농촌 유휴시설 활용 촉진 조례안’, 정윤태 의원(울릉)의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예산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짚고, 사업 성과가 농어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적정 인건비 편성과 농업재해 대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의 의회 사전보고 원칙 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동시에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안전한 사용 및 규제 기준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는 변화에 발맞추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개정안은 먼저 ‘원격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정의를 신설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성형 AI 행정 지원 도구의 개발·보급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등을 포함한 허위ㆍ조작 콘텐츠의 제작ㆍ유포에 따른 위험성을 학생 윤리교육 내용에 포함하고, 학생들의 AI 사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및 자문단 심의 근거도 마련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백순창 의원은 “최근 AI 공교육 확대와 함께 오·남용 방지 대책이 글로벌 교육 현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교육 현장 역시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되,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