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24일 내성천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81주년 식목일을 맞아 열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를 고려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했다. 현장에서는 전단지 배포와 유관기관 안내를 통해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손현정 생명사랑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및 갱신 대상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GAP 인증 제도는 농약이나 중금속 등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생산부터 포장까지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농산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GAP 인증을 취득하려는 농업인은 2년에 한 번, 2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증 기준과 절차, 실천 방법,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필수 내용을 다뤘다.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봉화군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에서 제공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깨끗한 농산물 생산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GAP 인증 교육을 통해 봉화 지역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제81주년 식목일을 맞아 3월 24일 봉화체육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밤나무, 돌배나무, 수사해당화, 벌나무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수종 5천여 그루가 준비됐다. 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 산림조합, 농협 봉화군지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산들바람야생화작목반, 백자연야생화작목반이 협찬에 참여했다. 나무 외에도 꽃씨 1,000봉과 야생화가 함께 배부됐으며, 차와 음료도 제공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봉화군은 매년 3월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산림소득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산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희망찬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봉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한시적으로 인상해 연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지류, 카드, 모바일 등 모든 유형의 상품권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으로 이전과 변동이 없다. 상품권은 지류형의 경우 관내 금융기관 판매대행점에서, 카드 및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연말에는 상품권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특별 상향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상품권 할인율 상향을 통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목표로 '2026년 결핵ZERO 숨결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3월 11일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봉화군보건소는 10명의 숨결지킴이를 위촉해 2인 1조로 구성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결핵 예방 교육, 홍보, 인식개선 설문조사, 그리고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자에 대한 조기 검진 안내를 담당한다. 봉화군은 2024년 기준 경상북도 내에서 결핵 신환자 발생률이 높은 5개 시군에 포함되어 있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결핵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령층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결핵 예방 교육은 중요하다"며, "이번 숨결지킴이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 검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조선 전기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과 함께 다시 주목받으면서, 봉화 지역에 전해지는 충절과 절의의 전통이 관심을 끌고 있다. 봉화군에는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도계서원은 도촌 이수형(1435~1528)의 학문과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이수형은 계유정난 당시 평시서령으로 재직하다가,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자 벼슬을 버리고 봉화로 낙향해 평생 단종을 추모하며 살았다. 그는 북쪽 영월을 향해 집인 공북헌을 짓고,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도계서원에는 이후 정민공 이유, 충장공 이보흠, 취사 이여빈 등도 함께 배향되어 봉화 지역의 충절과 절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도계서원은 견일사, 공극루, 공북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견일사는 단종에 대한 충절을, 공극루와 공북헌은 임금에 대한 충성과 유교적 도덕 질서를 상징한다. 특히 공북헌은 북쪽으로 창이 난 좁은 방으로, 이수형이 단종이 유배된 영월을 바라보며 은거한 공간이다. 이 건물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봉화의 절의는 한 인물에 그치지 않고 후손에게로 이어졌다. 야옹정은 휴계 전희철(1425~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23일 어울림실에서 '2026 봉화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고, 내년도 봉화교육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지역 학교장, 학부모 대표, 지역사회 인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봉화교육의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은 '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교육을,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예술 감성교육,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컬 교육, 미래형 생태교육 확대, 교육과정 내실화, 학교 맞춤형 행정 지원 등 내년도 중점 사업을 소개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과 현안에 대해 교육감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정향 봉화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에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식을 열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전환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3년 2월 경북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4년 7월 실시설계 완료, 10월 착공, 지난해 12월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 준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봉성면 창평리 312-1번지 일원 5.3ha 부지에 3.6ha 규모의 ICT 스마트온실 2동,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자연 정화조 등이 조성됐다. 공기열 히트펌프를 활용한 에너지 공동이용 시스템이 도입되어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양액 재활용설비로 저탄소 친환경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군 스마트팜 기초 및 심화교육을 이수한 17명과 경북도 혁신벨리에서 선발된 4명 등 총 7팀 21명의 청년 농업인이 제1기 입주자로 선정됐다. 올해 1월 토마토 정식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딸기 정식에 나서 영농을 본격화한다. 딸기 온실 A동에는 4팀 12명, 토마토 온실 B동에는 3팀 9명이 입주해 팀별 최대 4,590㎡의 임대공간에
[신경북뉴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가 봉화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3,700만원을 전달했다.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립기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봉화군이 NH농협은행과 제휴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등의 실적에 따라 조성됐다. 카드 사용액의 0.1~1%가 적립되어 마련된 금액이다. 권오규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은 "적립 기금 지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공직자들의 카드 사용실적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달받은 적립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가 지난 3월 23일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서 우리쌀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과 함께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참여해 우리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최근 쌀 소비가 줄고 수입쌀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우리쌀의 가치와 소비 확대를 강조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우리쌀 소비를 홍보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우리쌀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며 국산 농산물 소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떡 나눔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농업인의 정성과 지역 농업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자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회장은 "우리쌀 소비는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장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준공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