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는 '목공특강'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책 기획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7월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8회가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창의적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첫 특강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재진 자라섬재즈센터 이사장(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이 자라섬 축제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오랜만에 열린 강의에 직원들의 참여와 반응이 높았다. 이어 3~4주차에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공공혁신을 주제로, 이범식 한국장애인IT복지협회 회장이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여간 108회에 걸쳐 목공특강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행정을 향한 우리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약을 맺어 상생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회관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상주단체로 선정된 이언화무용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등 영천의 세 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언화무용단은 정몽주의 충절, 최무선의 혁신, 박인로의 풍류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 ‘三人三色-춤으로 만나다’를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전통춤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춤 천년의 몸짓으로’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이 마련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퍼블릭 프로그램 ‘우리 춤판 인생의 한마당’이 진행되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용 수업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기회도 제공된다. 이언화무용단은 2002년 창단 이후 영천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으며, 영천을 대표하는 한국무용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에서 온 계절근로자 1차 입국을 진행했다. 12일 오전, 영천시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16명과 언어도우미 1명을 맞이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관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된다. 올해 영천시는 라오스 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대한다. 4월 초와 말에 2차와 3차 입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로 62명의 근로자가 31개 농가에 투입된다. 올해 전체로는 7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영천 지역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라오스어 통역이 가능한 언어도우미를 8개월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에 배치했다. 이 제도는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도 영천시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과 언어도우미 지원 등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인력 공급, 소통,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농가주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시에서 적기에 인력을 공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200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 중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선정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영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전달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가 지난 11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밥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문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안효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소통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윤리의식 교육, 실천 함양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시민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비롯한 11종의 장내 기생충에 대한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또는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체용기(대변통)를 받아, 밤알 크기 분변을 담아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와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시에서 부담한다. 검사 결과 기생충 감염이 확인된 경우, 치료비 역시 무료로 지원된다. 장내 기생충 감염은 민물고기 생식, 오염된 채소 섭취, 위생이 불량한 조리도구 사용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할 수 있다. 간흡충에 감염될 경우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황달, 간경변, 담관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가 강조된다. 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기생충 감염은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무료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아이행복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과 부모-자녀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약 10가정,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경험한다. 3월에는 촉감놀이와 역할놀이, 4월에는 시각놀이와 음악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성 증진을 돕는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영천시가족센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을 한 공간에 모은 거점형 통합돌봄시설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로 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육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참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를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에는 참진드기가 1~2월에 비해 3월에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기온이 더 오르면 참진드기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거의 없으며, 감염 후에도 재감염 위험이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기피제 사용,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착용, 풀밭에 눕지 않기, 귀가 후 즉시 목욕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참진드기 물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렸다고 모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대창면이 10일 신성일기념관에서 3월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장단과 대창면 소속 공무원들은 기념관 내 마련된 공간에서 시정 홍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신성일기념관을 둘러보며 고(故) 신성일 배우의 업적을 되새기고, 해당 시설의 관광 자원으로서의 의미를 확인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 아래,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