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신경북뉴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봄철에는 약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군위군=신경북뉴스]군위군 보건소는 환경관리센터 내 매립장 및 선별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주 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무더위로 인해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근무자 및 인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역은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되며, 인체와 환경에 대한 독성이 낮고 살충 효과가 높은 약제를 사용하여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군위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주거 밀집지역, 방역 사각지대 등 해충 다발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은 읍면 자율방역단의 협조를 통해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하고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환경관리센터는 군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지역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신경북뉴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봄철에는 약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군위군=신경북뉴스]군위군은 7월 30일(수)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골든볼 식재 과원에서 ‘골든볼 시범사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국내육성 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교육으로, 2026년에 골든볼 묘목을 식재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북 1호 사과명장인 홍성일 농가가 과원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5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위군은 작년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재배 시범사업에 대한 기반을 더욱
[군위군=신경북뉴스] [군위뉴스] 「문화유산 공동 활용·보호」협력 / 군위군-달서구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신경북뉴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202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라온 물놀이 축제」를 선보였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찾아온 관람객들과 3일 동안 호흡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물놀이존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고기 낚시왕, 타투 스티커, MBTI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키다리 아저씨,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과 함께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전통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종일 알차고 뜻깊은 여름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나들이 장소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자주 방문하여 옛날 생활상 및 사라온에서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 마을이 가족 단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게끔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많은 관광객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군위군=신경북뉴스] [군위뉴스] 군위형 마을만들기 ... 주민 만든 작품전시회 개최
[군위군=신경북뉴스] 군위군은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우수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주민 주도성 강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맞춤형 마을 개발 전략 등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마을의 비전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의 하향식 행정 방식을 탈피해,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하며, 주민이 평가하는’구조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진열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고 공동체의 자립을 이루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전국을 대표하는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의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군위군=신경북뉴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29일 발생한 우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피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섰다. 당시 우박은 군위군 효령면, 우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내리며 수확을 앞둔 자두에 심각한 외관 손상을 입혔다. 맛과 당도는 그대로지만 흠집으로 인해 정상적인 유통이 어려워 피해 농가들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이에 군위군은 즉시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실시하여 초기 물량 해소에 나섰으며, 이후 ‘우박이 선택한 자두’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시민 대상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감성적인 접근으로 소비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자두 소비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피해농가인 효령면 은모씨는 “우박이 한 순간에 자두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 땐 앞이 캄캄했다. 그래도 공직자분들과 시민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 혼자가 아니라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흠집 난 자두에는 농민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이 그대로 담겨
[군위군=신경북뉴스]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도병덕)는 지난 7월 24일 화본1리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책꽂이 겸용 의자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위한 도서 50여 권을 비치해 독서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다. 설치된 책꽂이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도서는 에세이, 생활정보서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도병덕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공간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책 교체 및 관리 등을 통해 독서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