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 회의에는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김천시 조례에 근거해,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정된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관람객 수용 능력, 안전요원 배치와 동선 확보, 비상 상황 대응 체계, 화재 및 인파 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논의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계획에 반영해 수정 가결했다. 또한 행사 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은 단순한 심의용 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며, "축제 준비부터 종료까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축산업 지원을 위한 대규모 예산 심의에 나서면서 지역 농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천시는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정책심의회 축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흥수 김천축협장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축산업 발전 방안과 함께 올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올해 논의된 지원사업은 대가축, 중소가축, 가금류 등 28개 사업과 축산진흥, 방역, 위생 등 33개 사업을 포함해 총 61개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약 62억 원에 달한다. 김천시는 지원사업의 적정성 평가와 대상자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수 축산과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 축산물 가격 변동, 질병 발생 등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다고 밝히며, "이번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박물관이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층 작은전시 코너에서 '김천에서 출토된 백자명기'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무덤에 부장되던 명기를 통해 김천 지역에서 발견된 백자의 특징과 미적 가치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명기는 조선시대에 사후 세계를 위한 상징적 생활용품으로 무덤에 함께 묻었던 작은 그릇이다. 조선 전기 무덤에서는 잔, 잔받침, 접시, 발, 병 등 다양한 종류의 명기가 소형으로 한 벌을 이루어 출토되는 사례가 많다. 전시에서는 김천 문당동과 모암동 일대에서 출토된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백자 제작의 특징을 함께 조명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특집진열은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백자 명기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10회 김천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3월 20일부터 22일,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총 닷새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국화부(3월 20일), 챌린저부(3월 21일), 지도자부(3월 22일), 개나리부(4월 11일), 지역신입부(4월 12일) 등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에서 408개 팀,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5년도 하나증권 생활체육 랭킹시상식’에서 우수대회상을 받은 바 있으며, 운영 능력과 시설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7일 시청 영상 회의실에서 관광택시 기사 8명과 함께 연화지 벚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화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택시 기사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관광객 이동과 안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기사들은 축제 기간 연화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안내하는 방안, 연화지 주변의 교통 혼잡 완화, 안전 운행 협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천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4월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전화 예약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택시 이용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광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용 후기 이벤트, n번째 탑승자 기념, 3회 이상 이용 고객 기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관광택시는 관광객들이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관광 이동 서비스"라며, "연화지 벚꽃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즐길 거리를
[신경북뉴스] 김천시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최근 덕곡동 원룸 밀집 지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작업은 지난 17일에 진행됐으며,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16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겨울 동안 쌓인 주택가 골목길과 배수구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원룸 단지 주변에서 대형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구분해 처리하는 데 힘을 쏟았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덕곡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원룸 주변의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 해결이 이웃 간 배려와 관심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쾌적한 지좌동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생태계 보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 향상과 기후 위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국제 유가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급등함에 따라 석유제품의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 신고센터는 2026년 5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시민과 관계 기관이 석유제품의 매점매석, 판매 기피, 과도한 가격 인상 등 불법 유통 행위를 발견할 경우 김천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신고할 수 있다. 김천시는 실과소 및 읍면동과 협력해 주유소와 석유판매업소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통장 회의와 게시판 등을 통해 신고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철수 기후에너지과장은 "유가 상승 시기를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한마음코러스'가 주관한다. 한마음코러스는 직원들의 정서적 성장과 직장 내 긍정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혁신도시 이전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현재 약 40명의 단원이 매주 월요일 저녁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회는 3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공간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쾌적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Kyrie(드보르작, Jay Rouse 편곡), 아!목동아, 꽃피는날,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곡들이 전반부에 연주된다. 특별출연으로 한마음코러스 남성중창단과 한국전력기술 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내마음의 강물, 별, The Phantom of Opera, 꽃타령 등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마음코러스는 지역사회와 기업, 임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 하모니로 만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가 주관한다.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17개 버스킹 팀이 참가해 클래식, 국악, 그룹사운드,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김천시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와 연계해 매일 오후 7시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일정과 장소를 분산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예총 김천지회는 야외 공연의 특성상 기상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공연 일정 확인과 문의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버스킹 선율이 더해져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신경북뉴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월 16일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과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은 직업상담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 상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 일자리 알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진로 지도부터 은퇴자 재취업 지원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종이다. 한편,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은 김천 지역 내 첨단물류센터 유입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는 유통관리사 3급과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여성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8월에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