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노원1·2가 경로당의 전면적인 시설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노원1·2가 경로당은 1994년 완공된 이후 30년 이상 경과된 건물로, 창호와 단열, 난방 미비, 누수 등 다양한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북구청은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해 3월부터 설계 용역에 들어갔으며, 9월까지 내·외부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마당 재조성, 노후 난방 시설과 창호, 문, 마감재 교체, 옥상 방수 및 단열 공사 등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요한 소통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3월부터 '2026년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법률상담'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법률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와 북구청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생활 법률 문제를 다루지만, 소송 대리 등 재판 업무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다. 상담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북구 내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복지정책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 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법률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3월 7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1차 대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북구청소년회관이 함께 마련했다. 두 기관은 2025년에 처음 공동으로 설명회를 열었으며,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도 설명회가 이어졌다. 설명회 강의는 조홍래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학남고 진학부장)이 맡았다. 조 회장은 2027학년도 대학입시 준비 방향과 2028학년도 이후 대입전형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대입제도 변화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각자의 진로와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입제도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비영리단체 ‘일만의 행복’과 협력해 취약계층 및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일만의 행복’은 매월 1인당 1만 원의 후원금을 모아 봉사와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5년부터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에는 총 3명의 청소년에게 매월 20만 원의 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장학금, 학습지원비, 교통비,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만의 행복의 따뜻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모사업 실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광역 단위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실무자의 기획력과 제안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기획·분석 도구를 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우수 공모계획서 사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기본기 습득, AI 도구를 활용한 공모 프레젠테이션 완성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복합문화공간 청문당과 서변숲 도서관을 방문해, 북구 내에서 추진된 우수 공모사업의 성과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공모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권 내에서 직접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메모리가 모여 장기 기억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 인구와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통이나 거리 문제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강화교실 ‘메모장’은 3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개 기수로, 각 기수별 10명이 참여하며 주 2회씩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뿐 아니라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 강북보건지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에는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훈련, 전산화 인지자극, 원예 및 공예활동, 회상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이 포함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 겸 치매안심센터장은 "주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지역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재단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청소년지도자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어린이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3월 봄 신학기부터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전문 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공연, 손 씻기 교육을 차례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2024년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교육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간 평균 4.7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생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지역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성홍열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구보건소가 3월 감염병 예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주로 5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이 질환은 갑작스러운 열과 인후통, 두통으로 시작해 12~48시간 이내에 온몸에 붉은 발진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혀가 붉고 오톨도톨해지는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감염은 환자나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할 때 주로 전파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북구보건소는 성홍열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르면, 성홍열로 진단받은 환자는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뒤 24시간 동안은 전염력이 높으므로 등교나 등원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북구보건소는 강조했다.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3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숙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차량을 활용한 결핵 검진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시니어클럽을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무료 흉부 X선 촬영으로 이뤄지며,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원격 판독을 통해 즉시 확인된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로 객담 검사 등 정밀 검사가 곧바로 이어진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은 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등록 후 완치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집중적인 관리가 제공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며 "예방 중심의 결핵 관리와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