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의 실습과 구체적인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법 습득에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서는 작업 전 필수 안전 점검 방법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24일 오전 10시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양군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결핵의 증상, 관리 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자료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높였다. 결핵은 결핵환자가 기침하거나 대화할 때 배출되는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사라진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강조된다. 65세 이상 주민은 영양군보건소에서 흉부엑스선과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 판정 시 복약관리와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보건소 관리가 제공된다. 이병권 영양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위험이 높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습관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의료원은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건강증진과는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아토피, 치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는 '숨결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조기 환자 발견에 힘쓰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이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어도 연 1회 이상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철거공사로 인해 진보키즈카페의 운영 일정을 임시로 조정한다.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진보키즈카페는 평일 공사로 인한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평일에는 문을 닫고, 주말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청송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송군 관계자는 "평일 공사로 인해 주말에만 운영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환경 정비를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은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야송 이원좌 화백의 7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먹으로 잇는 화업'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청송 출신으로 한국화 분야를 대표하는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적 업적과 문화예술 정신을 추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원좌 화백은 청송군 파천면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1989년 서울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과 함께 초대 관장으로 임명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대형 실경산수화인 '청량대운도'가 있다. 전시에서는 이원좌 화백의 다양한 시기별 대표작과 더불어, 그와 교류해 온 강민수, 김대원, 박태준, 홍기윤, 홍성모 등 5명의 작가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야송 화백의 예술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전통 수묵화가 현대 작가들에게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원좌 화백은 생전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작가는 유한하지만 예술은 무한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에는 예술혼과 화업이 작가의 생을 넘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가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과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232명을 1차로 받아들인다. 이번에 입국하는 인원은 베트남 200명, 라오스 32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계약 농가에 배치되어 봄철 영농기에 맞춰 고추, 상추, 배추 등 주요 작물의 정식기와 초기 생육 관리 작업에 투입된다. 근로자들은 약 8개월간 근무한 뒤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농가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 근로자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겼다. 이를 통해 정식기 등 초기 영농 작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입국 당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마련해 현장 적응을 돕고, 마약 검사,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근로자들이 빠르게 영농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절근로자들은 영양군의 농업기술을 습득해 귀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된다. 영양군은 마약 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부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전담 통역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quo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이 3월 20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제55회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단을 위한 결단식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한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육상 6명, 검도 1명, 축구 1팀(27명), 배드민턴 18명, 태권도 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결단식에는 교육장과 담당 교사, 육상선수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장은 선수단에게 격려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힘차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빈다"며, "청송 선수단들이 큰 무대에서 열정을 잃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2026년 3월 21일부터 관내 초·중학교와 지역 교육시설에서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예술, 생활 등 여러 분야의 강좌를 마련했다. 2026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풋살 등 체육 활동과 함께 피아노, 방송댄스, 요리 등 예술 및 생활 관련 수업이 개설됐다. 학교지원센터는 강사 배치, 수업 운영, 수당 지급 등 프로그램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수업을 점검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 업무가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감정노동에 노출된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민원 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와 민원 담당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악성 민원 대응과 민원 처리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열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에 행정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군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돌봄사업단과 영덕군실버복지관이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은 지난 20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군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복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봄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복지·돌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긴급 돌봄 발생 시 사례 관리 협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복지 협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에서 취약·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용 영덕돌봄사업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