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송군가족센터가 21일 두 번째 가족사랑의 날 행사로 '청송에서 딸기따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성평등가족부가 가족 중심 여가 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목적으로 매월 가족센터를 통해 운영하는 가족문화 프로그램이다. 3월 행사는 청송군 안덕면에 위치한 우아한딸기농장에서 열렸으며, 10가구 35명이 참여해 딸기 수확을 체험했다. 참가한 부모와 20여 명의 어린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딸기밭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고, 보호자들은 청송 지역에서 딸기 시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가족 단위 체험 기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송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가족이 행복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가족 여가 문화 사업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가족센터의 가족사랑의 날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되며, 요리, 체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4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의 한 부분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외)조부모가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 교육,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며 1966년 4월 30일 이전 출생한 60세 이상 조부모로, 참여 제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한다.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정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부모, 다문화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으로,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10세 이하 아동을 양육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참여자와 서비스 대상 가정이 함께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참여자와 서비스 대상 가정의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돌봄 취약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인원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청송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또는 청송시니어클럽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통해 저출산 시대의 양육 부담
[신경북뉴스] 영덕군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김성철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영덕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영덕군의회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영덕군을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에는 정부의 영덕군 원전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영덕군의 희생과 협력에 상응하는 지역 개발 및 인프라 지원, 원전 건설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환경 보전 노력 등이 포함됐다. 김성철 의원은 건의안 제안 설명에서 과거 정부의 일방적인 원전 건설 백지화와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및 이자 회수로 인해 영덕군이 겪은 갈등과 경제적 손실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신규 원전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영덕군이 입지 조건과 주민 수용성 면에서 최적의 후보지라고 평가하며, 원전 건설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국가 에너지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택된 건의문은 대한민국정부, 국회, 한국수력원자력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의회가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8건의 안건이 심사 및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영양군수가 제출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안건은 20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고 설명하며,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진단에서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영양고추유통공사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 명령이
[신경북뉴스] ㈜미래환경산업이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기복 대표는 지난 19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군수와 만나 이 기금을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기업인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기탁식 자리에서 박기복 대표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소식을 듣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에 전달된 교육 발전 기금을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낙평교회가 영해면 3·18 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예배를 개최했다. 이 예배는 지난 17일 낙평리 주민회관 앞 기념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가 추암 김세영의 신념과 용기를 기리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덕 지품면장, 낙평교회 교인,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영의 후손인 박경도 장로가 기도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해면 3·18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8일, 김세영 조사의 제안에 따라 개신교와 유림, 그리고 군중이 함께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 김세영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이 운동을 주도했다. 예배 설교는 김천복 목사(포항노회 북시찰장)가 맡아, '독립 만세운동과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선조들의 신념을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준 사관(구세군 낙평 영문)의 축도와 최병칠 낙평이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재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경북산불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 김세영 조사님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는 큰 귀감이자 영감"이라며, "지역의 자랑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황인수 부군수 주재로 산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6개 기관이 모여 봄철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은 협력 체계 강화와 입체적 예방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은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의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와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점검, AI 드론을 활용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산불 감시 인력의 집중 배치와 전문 교육, 불법 소각 단속 및 파쇄 지원,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 도입, 헬기 상시 대기 등이 포함됐다. 현재 영덕군은 661가구의 화목보일러와 200여 가구의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기 보급과 재처리 용기 지원도 병행해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있다. 감시 체계도 첨단화했다. 9개 읍·면에 AI 드론 스테이션 15곳을 설치해 산림 인접 취약지를 24시간
[신경북뉴스]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실버아카데미의 개강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실버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 노후생활, 웃음 치료, 경제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개강식 현장에서 실버아카데미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배움이 주는 정신적·정서적 풍요로움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택 노인대학장은 이번 실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치며, 신임 대학장으로 신영수 씨가 선임된다. 조용택 대학장은 "지난 8년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읍·면 단위 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이 함께 진행돼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및 연계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가구를 가장 먼저 살피는 핵심 인적 자원"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군청 민원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30명의 종합민원과 직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가 맡아, 심정지 예방과 인식, 의식 확인,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청송군은 민원실을 찾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