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올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국 예산 3,659억원 가운데 567억원을 장애인복지 분야에 집중 투입했다. 시는 △무장애 도시 조성 △장애인 자립지원과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장애 도시 조성으로 보행약자 이동권과 안전성 강화 구미시는 무장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송정동과 형곡동 주요 보행로를 정비하고 금오산 야외광장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위험 구간에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노후된 금오산 야외광장 장애인 램프는 무장애 데크로 재정비했다. 인동동과 진미동 일대 버스정류장과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경계석 미끄럼 사고 방지 시설을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2026년에도 사곡역 일대와 산동읍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보행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돌봄 공백 해소와 자립을 잇는 맞춤형 장애인 정책 확대 돌봄과 자립을 잇는 맞춤형 정책도 강화됐다. 도내 최초로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의 세 번째 브랜드 웹툰 '록주의 거리'가 조회수 115만 뷰를 돌파하며 브랜드 웹툰 3연속 흥행 성과를 이어갔다. 앞선 작품들의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로, 구미시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록주의 거리'는 신인 걸그룹 리더가 여성국극단 창립 시기인 1948년으로 타임슬립해 명창 박록주를 만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악과 K-POP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주인공의 리더십과 팀워크, 성장을 서사적으로 풀어냈으며, 웹툰 후반부에는 구미의 관광명소와 지역 정보를 함께 소개해 콘텐츠성과 지역 홍보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박록주 선생의 삶과 예술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걸그룹의 성장 서사와 연결한 구성은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웹툰 전개 속에 구미의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가 기억되는’구조를 완성한 점도 주목된다. 독자 반응도 긍정적이다.“국악과 K-POP의 만남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명창 박록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 인상 깊었다”,“웹툰에 나온 관광명소를 참고해 구미를 방문해보고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를 조명할 국립문화기관 구미 분관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국립박물관 지역분관 건립(구미 포함)과 관련한 '박물관 타당성 계획수립' 예산 10억 원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를 통과했다. 이는 문체부가 지난 3월 발표한 핵심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의 후속 절차로,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지역분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구미산업화역사관)’의 구미 유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지역 국회의원(구자근·강명구)과 함께 2024년 10월부터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산업화의 역사성과 상징성, 부지 확보 계획, 전시 구상 등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구미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해 왔다. 구미산업화역사관 예정 부지는 공단동에 위치한 ㈜방림 구미사무소 부지로, 시는 최근 방림과 매입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올해 3월 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한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13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자추첨에는 구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아이엠뱅크 전진수 구미시청출장소장, 농협은행 류지윤 구미시청출장소장이 참여해 추첨 전 과정을 함께했다. 외부 인사가 참관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구미시는 2009년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상품권과 함께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추첨에서 10만 원 구미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자는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16만7,858명 가운데 100명이 선정됐다.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납세자와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 125,949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금융지원과 성장지원을 함께 강화하며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으로 경영자금 부담을 덜고,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마케팅과 경영 역량을 끌어올리는 지원을 병행했다. ○ 역대 최대 1,320억 원 특례보증…자금난 완화 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20억 원으로 운영했다. 이는 2022년 150억 원 수준에서 약 9배 확대된 수치다. 2009년 도내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금융기관과의 매칭출연 협약을 통해 출연금 110억 원을 확보하고, 운용배수를 기존 10배수에서 12배수로 상향하며 지원 폭을 넓혔다. 그 결과 올해에만 4,400여 개 업체가 특례보증을 통해 경영자금을 공급받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후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구미시는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 소상공인종합센터 중심 성장지원 체계화 성장지원도 강화됐다. 2024년 도내 최초 소상공인지원 전담기관으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들이 시정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앱과 웹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구미시 모바일 앱포털’을 12월 2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구축된 모바일 앱포털에는 구미사랑상품권, 구미IN카드(다둥e·청년VIP), 먹깨비, 구미브랜드콜, K맘택시, 구미 함께 살피미 등 6개 모바일 앱 서비스와 대표포털, 통합예약, 시민간편인증, 문화관광, 생활지도, 일자리경제, 복지로, 구미팜 등 8개 웹 서비스가 연계돼 있다. 시민들은 개별 앱이나 웹사이트를 따로 찾지 않아도 하나의 창구에서 주요 시정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구미시 공식 SNS 7개 채널도 포털에 연결해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뉴스 제공 기능과 민원 대기 현황 안내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정보도 함께 담았다. 복잡한 메뉴 구성은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화면을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미시 모바일 앱포털은 구글 플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기존 주 6일에서 주 7일, 휴무 없는 365일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한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를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수거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은 1995년 생활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제도 변화다. 시민들은 배출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몰 후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구미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수거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원룸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적치, 악취 발생, 거리미관 저해 등 불편이 반복돼 왔다. 상시 수거체계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365일 수거체계 전환에 맞춰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력과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안정적인 수거가 이뤄지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대시민 홍보를 병행하며, 배출시간인 일몰 후
[신경북뉴스]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했던 산업 수도 구미가 다시 한번 국가 전략의 중심에 섰다. 344개에 달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풍부한 용수와 전력 등 완벽한 인프라를 무기로 이제 구미는 수도권을 넘어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중추로 부상한 구미 최근 산업통상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태계를 남부권으로 확장하는‘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구상을 발표했다. 광주의 패키징, 부산의 전력반도체와 더불어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낙점됐다. 이는 구미가 추진해온 ‘소재·부품 중심의 특화 전략’이 국가 공식 정책으로 수용됐음을 의미한다. 수도권 클러스터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 전반을 뒷받침하는 후방 산업의 핵심 기지로서 수도권과 상생하는 ‘K-반도체 완성형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 특화단지 지정 이후 성과로 증명한 실행력 2023년 7월, 비수도권 유일의‘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구미는 쉼 없이 달려왔다.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시험·평가, 실증, 인재양성 등 핵심 과제를 하나씩
[신경북뉴스] 2025년은 구미시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불러일으켰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도시 전반에 걸친 커다란 성과로 돌아온 한 해였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추진에 매진한 결과, ‘구미 라면축제’ 등 구미 대표축제에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전국적인 축제도시로 급부상했다. 특히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25.11.)로 경부고속도로 이후 55년만에 구미도심을 지나는 첫 고속도로 신설이 확정되며,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구미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문화선도 산단’ 유치(’25.3.)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13조원 돌파’,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구미역 청년거점공간 ‘구미영스퀘어’ 개소,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등 산업·경제·문화·인구·교통·농업·복지 전 분야에 걸쳐 전국최초·역대최초·역대최대·도내최다라는 전례 없던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써 2025년 구미시는 회색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낭만과 문화,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구미재창조의 기반을 확실히 닦았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으로 국비 8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3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평가(PT 발표)로 진행됐으며, 문경시는 상위등급을 획득하여 국비 8억 8천만원을 포함해 총 32억 6200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지역 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총 37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며 공모사업 대응에 적극 나섰다. 4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공개평가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차원의 에너지 자립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