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가 지난달 27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소속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식과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섰다. 위원회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특식 재료비로 120만 원을 후원했다. 배영호 희망나눔위원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간의 따뜻한 손길에 발맞춰 구청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세심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세진쉴더스가 지난 26일 수성미래교육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세진쉴더스는 경호와 경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세진경호단으로 출범한 뒤 2005년 ㈜세진리더스, 2017년 ㈜세진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수현 세진쉴더스 대표이사는 "세진쉴더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미래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신성과 실효성을 갖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2개 구·군이 선정됐으며, 1위에게는 3천만 원, 2위에게는 2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수성구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큐알(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음식점 메뉴판의 메뉴명과 설명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QR코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각국 언어로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어 장벽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8월에 개최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이 위치한 수성구에 외국인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성구는 선제적으로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큐알(QR) 코드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일 전통 민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과 환경을 고려해 달집태우기 대신 전통 당제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됐다. 고산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로 시작됐다. 고산지역 당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올리는 전통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되며, 수성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는 부럼깨기, 떡메치기, 가훈 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영남사물, 풍물 한마당, 설장구 등 전통 공연과 함께 색소폰, 기타 연주 등 현대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민속 한마당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안전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황선우 고산농악보존회 단장은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마음과 공동체의 화합"이라며 "모든 구민이 뜻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상원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고등학생들이 비밀결사 '태극단'을 조직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실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탑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상원고등학교 교장, 총동창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식에 이어 헌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폐식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기념촬영을 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학생 독립운동의 산실인 이곳에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어린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용기가 잊히지 않도록 보훈정신을 확산하고, 예우를 다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6일 '2026 정신건강 포럼'이 개최되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회복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아래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베네스트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통합사례관리사, 정신건강 관련 기관 실무자, 당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준희 센터장이 '통합돌봄 시대,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회복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전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반 회복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김건태 협회장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 지원에 있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한계, 그리고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사회복지관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수행해야 할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의료계, 정신건강 전문기관,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관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주제로 논의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안과 청중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지난 26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녹색×건축 :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의 역할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건축과 녹지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제 발표 순서에서는 김현수 박사(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 가능 건축’을 주제로 건축 분야의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 건축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김민경 박사는 ‘녹색건축 인센티브 현황과 개선 방안’을 통해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정권 건국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 또 하나의 전략 이끼 생태복원’ 발표에서 생태복원 녹지를 활용한 탄소 저감 가능성과 도시 녹색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녹색건축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상권 활성화와 관련 정책 과제 논의를 위한 '골목에서 찾는 수성의 내일' 수미창조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 지원 기관, 단체 관계자, 상인회장, 주민, 구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성구만의 상권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 발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김경숙 교수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 전략과 골목형상점가 중심의 '스타 점포' 발굴 등 구체적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한국유통과학연구소 박승제 원장은 관광 자원과 연계한 특화 상권 조성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홍일 팀장은 부산, 화천, 인천 등 타 지역의 지역화폐 운영 사례를 분석해 수성구에 적용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 상권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iM뱅크와 iM유페이 실무진은 상권 활성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연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에 앞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했으며, 36억 원 추가 증액도 계획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구 감소라는 변화 속에서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들은 병원형 직업체험관에서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수술실,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차례로 경험했다. 아진료 절차와 기초 의학 지식을 익히고, 초음파 기기 등 의료 장비를 직접 다루며 실제 병원 환경을 체험했다. 약 조제와 처방전 작성 활동도 진행돼 병원 내 여러 직무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의학과 체험에서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이뤄져, 아동들이 응급 상황 대처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모든 체험을 마친 아동들에게는 명예 의사 면허증(의사 체험 수료증)이 수여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한 아동은 "흰 가운을 입고 의사 체험을 해보니 정말 신기했고, 사람을 도와주는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의사 직업체험 활동이 아이들에게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2월 28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및 자립 역량 증진을 위한 '사랑의 토요학교' 제38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입학생,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은 개회식,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감사패 전달, 담임 교사 소개, 입학생 선서와 다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생 대표 2명은 단상에서 교훈인 “사랑하는 마음으로”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서로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제38기 입학을 기념해 학생과 보호자는 ‘2026년 사랑의 토요학교에 바라는 점’을, 내빈들은 ‘학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하는 소통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자 작성한 문구를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시작된 발달장애인 주말 재활 프로그램으로, 올해 38회를 맞았다. 1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만들기, 체육, 사회적응훈련, 야외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사회성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제38기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