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운영을 담당할 수탁기관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0월 중 시청 앞 송정맛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축제의 체계적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은 약 6억 원의 위탁사업비로 축제의 기획, 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구미시에 소재지를 둔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축제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최근 2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관한 유사 행사 수행 실적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로만 진행된다. 수탁기관 선정은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기관 대표자는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구미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안내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제출 서류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지역 음식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고 송정맛길 상권에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역 내 이·미용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처음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기존에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한정됐던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대상을 이·미용업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약 70곳의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한다. 선정된 업소는 영업장 내외부 시설 보수, 간판 교체, 이·미용 의자와 샴푸대 등 노후 장비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구미시에서 5년 이상 영업 중인 이·미용업소에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된다. 나머지 40%는 업소 운영자가 부담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담당 부서에서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이ˑ미용업소 시설개선 사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갑작스럽게 아픈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기존 한 곳에서 두 곳으로 늘렸다. 2023년 10월 첫 센터 개소 이후 2025년까지 1,198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되자, 시는 강서권(송정동)에 이어 강동권에도 추가로 센터를 마련했다. 새로 문을 연 구미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는 양포동행복문화센터 2층에 위치해, 강동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두 센터의 운영비는 각각 1억5천만 원으로,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요원 2명이 상주한다.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보호자가 부담한다. 돌봄전담요원 2명이 전용 차량으로 아이를 픽업해 병원 진료와 귀가까지 동행하며, 간호사가 센터에서 추가 돌봄을 맡는다. 귀가 시 보호자에게는 아이 상태, 의사 전달 사항, 약 복용법, 병원비 등이 메시지로 안내된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상모사곡동 일대에서 유해환경 합동 지도와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춘옥), 구미시의회 의원, 구미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학교 인근 노래연습장, PC방,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점검팀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22시 이후 출입 제한 이행, 청소년 보호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업주들과 직접 대화하며 청소년 보호 규정 준수와 건전한 영업 환경 조성에 협조를 요청했다.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평소에도 순찰과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유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술·담배 등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겨울방학 기간에는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340명이 참여해 331개 업소를 점검했고, 총 24회에 걸쳐 지도·점검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에서 구성된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3월 16일 구미시 내 도시재생 주요 거점시설 8곳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선주원남동,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각 시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선주원남동의 '금리단 상생팩토리'와 '행복놀이터(경로당)', 원평동의 '생활문화센터' 등 이미 운영 중인 시설을 찾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위원들은 금리단 상생팩토리에서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협동조합의 자립을 위한 수익 사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오시장 도시재생 현장에서는 최근 완공된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의 내부를 점검하고, 앞으로 조성될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건강 커뮤니티 카페(행복)'와 '상상어울림플랫폼(소통)'의 추진 현황도 함께 살폈다. 특별위원회는 거점시설들이 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경유 차량 9,610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4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반기별로 후납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번 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 차량에 한정된다.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유로6 기준을 충족해 부담금 부과에서 제외된다.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에 대해 이번 1기분 부담금이 부과됐으며, 해당 기간 중 차량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가 발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담금이 산정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3월 중 연납을 신청하면 상반기분 부담금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 등 청정환경 조성
[신경북뉴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보호자와 함께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당시 높은 호응을 얻어,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됐다. 각 회차에는 청소년과 보호자 8명씩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문화의집 내 요리공방에서 재료 손질, 조리, 플레이팅 등 요리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가족들이 함께 도시락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대화가 오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요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됐고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며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자조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성과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허가 및 재세정 업무 담당자,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패 취약 분야의 청렴도 향상과 원가계산 실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렴 교육 세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장태준 청렴전문강사가 초빙돼, 공직자의 책임과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위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며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구미시 기술감사팀장이 원가계산 실무 교육을 맡아, 원가계산의 기본 개념, 계약 원가 산정 방법, 주요 검토 사항, 그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실무 사례를 폭넓게 설명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계약원가심사 기준 및 감사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에는 계약 원가 심사 기준, 주요 감사 사례, 실무 검토 사항 등이 수록돼 향후 업무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애 감사담당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올해 청소년 정책 예산을 전년 대비 11억 원 증액한 353억 원으로 편성해, 청소년의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김문수 구미대학교 교수와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이 심의·의결됐다. 위원회는 성평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해, 구미시 실정에 맞는 청소년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는 올해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강화, 참여와 권리 보장, 정책 총괄 조정 등 5대 전략 아래 68개 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운영, 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 조성, 청소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 등 교육·문화 체감 정책도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청소년수련시설 이용자가 18만 6,808명에 달하는 등 청소년 활동 참여가 꾸준히 늘었다. 또한 2025년 7월 열린 청소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신규와 재지정 부문 각각 1곳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마을기업으로 뽑힌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5천만원, 재지정된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은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 기업이다.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빈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하는 협동조합으로, 북카페와 공방 체험, 로컬투어 상품 개발, 숙박 운영, 주민 참여 문화행사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체류 시간 확대와 마을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사업을 펼치며, 해평정다운센터 운영, 농산물 직거래, 가공품 포장·판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으로 공동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 이번 재지정은 사업의 지속성과 지역 환원 효과가 인정된 결과다. 구미시는 주민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