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17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가 주관했다. 교육 과정에는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가슴압박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 등이 포함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도 병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모씨는 실습 모형을 이용해 흉부 압박을 직접 해본 경험을 언급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영배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처치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문 강사의 정확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일반인 대상 교육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2대 이나경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으며, 제13대 회장으로 정은미 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이나경 전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동구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미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여성단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의 의미로 전달된 사랑의 쌀 화환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10회 김천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3월 20일부터 22일,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총 닷새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국화부(3월 20일), 챌린저부(3월 21일), 지도자부(3월 22일), 개나리부(4월 11일), 지역신입부(4월 12일) 등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에서 408개 팀,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5년도 하나증권 생활체육 랭킹시상식’에서 우수대회상을 받은 바 있으며, 운영 능력과 시설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래불 한궁봉사단이 병곡면 고래불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고래불 한궁봉사단 소속 30여 명은 고래불역 주변과 인근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고래불 한궁봉사단은 고래불역, 고래불해수욕장, 주요 거주시설 등 병곡면 내 여러 장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영활 단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작은 체육동호회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봉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함께 잘 살아가는 병곡면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사과 재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80여 명의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 과정은 지난 10일 개강식으로 시작됐으며, 17일에는 고품질 사과 생산기술, 31일에는 병해충 방제 등 다축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묘목 관리와 토양·양분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다축형 사과 재배는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 재배법의 보급과 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3월 말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불 피해 농가가 농·축협에서 받은 758건의 대출에 대해 1년간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영덕군은 지원 대상 농가에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이자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로 검게 탄 농경지를 보며 가슴 졸였을 농민들께 대출 이자 고지서가 또 다른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는 배려가 농민들이 다시 흙을 일굴 힘을 얻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3월 14일 유·초등학생,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파이데이를 맞아 '찾아오는 수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가 2019년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한 파이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약 1,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교과서 중심의 수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와 개념을 직접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파이원리 마당에서는 동그라미와 슈링클스 키링을 활용해 파이의 원리를 체험했고, 수학문화 마당에서는 뮤지컬과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창의수학 마당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수학놀이 마당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적 규칙을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창의제작 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교육원 전 층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3.14 파이 맞추기 챌린지', '넘버락 탈출 수학챌린지', '터틀봇 및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 도장을 모았고, 마지막에는 '인생 세 컷' 사진을 촬영하며 수학과 관련된 추억을 남겼다. 비슬초등학교 4학년 박소윤 학생은 &quo
[신경북뉴스]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중등 방과후프로그램 수강생 1,0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방과후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일본어 학습,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 프로젝트, 영어 독서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AI 토크 메이트'는 AI 기반 영어 말하기 앱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대화 연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참여형(100명)과 학교 동아리·학급 단위(700명)로 운영된다. AI 튜터와의 다양한 상황별 대화, 퀴즈 활동 등으로 자기주도적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일본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라쿠라쿠 애니 일본어 교실'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표현을 활용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와 문화를 익히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10곳에서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과 방문형 독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경험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1일 도서관 체험학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가대출반납기 체험, 도서관 예절, 그림책 읽기, 놀이책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한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AI 독서 로봇, 역사 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책마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상반기에는 49개 기관에서 61개 프로그램이 290회에 걸쳐 진행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 기관으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22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맞춤형 학습지원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국가 단위로 새롭게 구축된 기초학력 지원 통합 플랫폼인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원의 기초·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털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학생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배·이·스 캠프’, 그리고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학교에서는 이 포털을 활용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부터 향상도 검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채점할 수 있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심리 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연수 일정을 세분화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중등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등 정책 안내와 포털 시스템 구성 및 실습이 포함된다. 현장 교사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