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아이행복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과 부모-자녀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약 10가정,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경험한다. 3월에는 촉감놀이와 역할놀이, 4월에는 시각놀이와 음악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성 증진을 돕는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영천시가족센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을 한 공간에 모은 거점형 통합돌봄시설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로 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육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참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를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에는 참진드기가 1~2월에 비해 3월에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기온이 더 오르면 참진드기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거의 없으며, 감염 후에도 재감염 위험이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기피제 사용,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착용, 풀밭에 눕지 않기, 귀가 후 즉시 목욕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참진드기 물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렸다고 모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대창면이 10일 신성일기념관에서 3월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장단과 대창면 소속 공무원들은 기념관 내 마련된 공간에서 시정 홍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신성일기념관을 둘러보며 고(故) 신성일 배우의 업적을 되새기고, 해당 시설의 관광 자원으로서의 의미를 확인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 아래,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이번 회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관하는 ‘2025년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국 폴리텍대학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도 배출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매년 전국 40여 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청렴 의식과 투명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해 청렴 우수 기관과 교직원을 선정한다. 로봇캠퍼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에서 표창을 받았다. 로봇캠퍼스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자발적으로 청렴 동아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전문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부패 방지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행정처의 김창기 주임은 전국 폴리텍대학 교직원 중 유일하게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 선정됐다. 김 주임은 청렴 교육 내부 강사 자격을 취득한 뒤,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패 방지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교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무영 학장은 “이번 수상은 교직원, 재학생, 시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청렴 캠페인과 전 교직원의 부패 방지 교육 이수가 이룬 성과”
[신경북뉴스]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민원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지적공부 발급,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각기 다른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접수와 대기 절차가 통합됐다. 창구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대기시간 단축과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번호표시도 명확해져 이용자 편의가 증대됐다.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큰 화면, 점자 키패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이 조절 기능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포함했다. 또한, 종합민원과의 협조로 고령자나 청력이 약한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창구 양측에 양방향 마이크도 설치했다. 이 마이크는 상황에 따라 음량 조절이 가능해 상담의 명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개선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제7기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4세대, 총 20명이 참여한다. 9개월 동안 센터에 머물며 각자 텃밭을 가꾸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9개월간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과 영농 실습이 가능한 텃밭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농업 이론 교육, 실습, 현장 견학, 지역사회와의 융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이 진행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귀농 후에도 영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현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교육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증상 진행을 늦추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힘을 뇌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3시간씩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술, 원예, 신체 활동, 인지 자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환자의 남아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임고면에 위치한 별빛농부체험농장이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되어, 참가자들은 주 1회 이곳을 방문해 텃밭 가꾸기와 채집 활동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힘을 뇌 교실'이 치매환자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환자와 돌봄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4월 8일까지 입주기업 9곳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로, 영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영천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 3차 사업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4월 말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5월 초부터 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4인실 2곳, 2인실 6곳, 공유오피스 1곳이 마련돼 있다. 입주 기업은 1년 동안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 창업전문가 멘토링,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받는다. 이재현 센터장은 "관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정보 제공과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영천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인식,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사업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영천시 내 약 900가구가 조사 대상이며, 각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에 참여한다. 영천시에서 선발된 조사요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문항은 총 12개 부문 49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항목에는 주관적 행복감, 가족 관계, 주거 환경, 지역산업 인식, 건강 및 건강관리, 안전, 문화·여가, 교육, 교통, 정보통신 이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영천시는 조사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 과정에서 시민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해 관리에 힘쓰고 있다. 모든 조사요원은 공식 방문증을 착용하고 가구를 방문하며, 시민들은 방문증을 확인한 뒤 조사에 응하면 된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