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 풍양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5월 14일 본교 도서관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예천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 순서와 방법, 주의 사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심폐소생술 실습 장비를 활용하여 압박 속도와 위치, 깊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참가한 교직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교육 후에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교직원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고 숙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커피 쿠폰이 시상되어 교육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더욱 높였다. 김익한 교장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우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국가위임 사무 등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90개와 정성지표 15개를 구분해 평가한다. 예천군은 시군평가를 위해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및 철저한 실적 분석은 물론 정성지표 시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전문 교수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북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행정 역량을 모은 결과로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부교육감 권성연은 16일 지역 주민의 요구를 담아 예천읍 한천 둔치에 건립되고 있는 예천교육지원청사 및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교육지원청사와 통합으로 건립되는 예천도서관은 총사업비 283억에연면적 도서관 2,831㎡, 청사3,627㎡,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예천읍에 건립되는 최초의 현대식 도서관이며, 도심에 위치하지만 한천 공원을 연계하여 공원 속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권성연 부교육감은 “새롭게 조성되는 청사와 도서관이 지역을 소생시키는 또 하나의 기폭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독서 공간은 물론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습과 토론 그리고 지역 주민의 만남과 소통,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까지 충분히 담당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운영 주체에는 충분한 콘텐츠 구현, 공사 관계자에게는 적기 완공과 세밀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지역의 마을대피소 점검을 추진 중이다. 관내 271개 대피소 점검을 통해 마을대피소 현행화를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피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대피소에 비치된 안전물품의 관리상태 및 필요품목을 확인하여 추가 비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군수는 “마을대피소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국가위임 사무 등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90개와 정성지표 15개를 구분해 평가한다. 예천군은 시군평가를 위해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및 철저한 실적 분석은 물론 정성지표 시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전문 교수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북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행정 역량을 모은 결과로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이전한 경북선(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에 ‘옛 철둑길’을 조성하여 개장했다. 예천군은 연장 1.2km, 면적 27,000㎡ 규모의 공원에 마사토 맨발길, 지압로 등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광장, 정원, 세족장 및 먼지 털이기,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수목이식과 기증으로 사업비를 절감하면서도 다양한 조경식재를 통해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낮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에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을 함께 설치해 퇴근 후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바닥분수, 물길쉼터, 시니어놀이터 등 전 연령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김학동 군수는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옛 철둑길이 예천군의 대표 맨발길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남산공원, 개심원과 연계하여 원도심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024년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이전한 경북선(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에 ‘옛 철둑길’을 조성하여 개장했다. 예천군은 연장 1.2km, 면적 27,000㎡ 규모의 공원에 마사토 맨발길, 지압로 등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광장, 정원, 세족장 및 먼지 털이기,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수목이식과 기증으로 사업비를 절감하면서도 다양한 조경식재를 통해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낮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에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을 함께 설치해 퇴근 후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바닥분수, 물길쉼터, 시니어놀이터 등 전 연령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김학동 군수는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옛 철둑길이 예천군의 대표 맨발길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남산공원, 개심원과 연계하여 원도심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024년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지역의 마을대피소 점검을 추진 중이다. 관내 271개 대피소 점검을 통해 마을대피소 현행화를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피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대피소에 비치된 안전물품의 관리상태 및 필요품목을 확인하여 추가 비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군수는 “마을대피소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5일, 천년고찰 용문사에서 2025년 상반기 국가유산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문화유산 관리인, 소방관리 전문가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전 과정에 성실히 임하며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국가유산 반출 훈련 ▲소방시설 활용 실습 ▲위험물 통제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국가유산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국가유산 안전관리 매뉴얼을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체계적인 국가유산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4일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공란우를 활용한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경국대학교 이지홍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수정란 생산 방법, 공란우 및 수란우 선발 방법과 영양관리, 수정란 발달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과 작년 타지역의 수정란 이식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심헌보 한우협회 예천지부장은 “수정란 이식의 구체적인 효과와 방법을 자세히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예천군 수정란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우수한 한우가 많이 보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품질 암소에서 채취한 난과 우수 정액으로 만들어진 수정란을 이식하여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금년에는 국립경국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이번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예천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예천한우의 고품질 개선을 위해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사업, 우량한우암소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