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을 상징하는 전국구 특산물 ‘영덕대게’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산물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돼 이 부분 13회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iMBC·동아닷컴·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의 최초 상기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다각적인 항목을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덕대게는 상이 제정된 2006년 이래 수산물 부문에서 독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초고의 명성과 최상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 영덕대게가 수많은 경쟁 수산물 속에서 십수 년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특출한 맛과 영양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쌓아온 두터운 신뢰도에 있다. 특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영덕군의 체계적인 홍보와 생산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합하면서 영덕대게는 단순한 특산물을 넘어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
[신경북뉴스] 청송군가족센터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5회기 과정의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노인여성회관에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청송읍 행정문화센터 4층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중년 남성 요리교실은 올해도 모집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소속과 사회적 관계의 변화를 겪는 중년 남성들이 지역 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과정은 봄나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1회기에는 봄동된장국, 봄동김밥, 봄동전을, 2회기에는 소고기야채알배추찜과 대패삼겹살 미나리수육을 실습한다. 3회기에는 산나물꽃새우전과 달래두부계란장을, 4회기에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딸기브루스케타와 제철나물 타마고산도를 배운다. 마지막 5회기에는 봄나물된장무침과 봄나물장아찌 등 저장음식을 만들어, 직접 조리한 음식을 오래도록 밥상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청송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외와 고립 없는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
[신경북뉴스]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15일(수) 청기면 산운리 일대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걷기’를 함께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걷기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예방 체조를 실시한 뒤, 산운리 마을회관을 출발해 약 1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다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혈압·혈당 측정, 정신건강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신체활동·구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청송군의 ‘청송사랑화폐’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송사랑화폐는 2020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후 청송군은 발행 규모를 연 80억 원에서 700억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을 최대 20%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명절, 재난, 경기침체 등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응해 왔다. 특히 최근과 같은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는 할인 혜택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으로 이어지며 체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송군은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맹점 확대, 군민 홍보 강화, 부정유통 점검, 환전 및 정산 체계 안정화 등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가맹점 수는 1,593개소에 달해 지역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오는 4월 17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및 경사지 붕괴 우려가 높은 태양광 발전설비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불 피해 시설도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지반침하, 토사유츨, 배수시설, 지반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응급보수 조치하고 즉시 보완이 어려운 시설은 관리자에게 요청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이 높은 태양광 설비는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5일 오전,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을 비롯해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했으며, 등교 시간을 활용해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인사가 만드는 행복한 등굣길 '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은 ‘친구야, 사랑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친구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예쁜 삽화와 응원 문구가 담긴‘마음충전 한마디 카드’를 전달했다. 영양여중 정○○은 “이른 아침이라 피곤했는데, 선생님들의 따듯한 환대와 예쁜 카드를 받으니 웃음이 나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기 청소년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맞춤형 지원 서
[신경북뉴스] 영덕군 신규원전 유치 TF(단장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연계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영덕군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원자력발전소를 단순한 발전시설이 아닌, 기업·기술·인재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 기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이를 통해 원전 유치 이후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전략을 제도적으로 준비하고, 원자력산업을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안의 핵심은 향후 원전 유치에 대비해 4년 단위 원자력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산업 발전 방향과 국내외 여건, 기업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육성,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인력양성과 일자리, 기업 유치와 기술개발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계해 확대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향후 원전 유치 시 확보되는 약 2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금을 활용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 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 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 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 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뛰어난 맛의
[신경북뉴스]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은 14일부터 도서관의 날(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보공공도서관이 현재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중인 점을 고려해, 임시 도서관이 운영 중인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주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는 원데이 클래스, 전시, 이벤트 등 총 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는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북쿠킹(달케이크 만들기) ▲감성 자개 책갈피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 ▲사진 원데이 클래스 ▲설거지바&천연세제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진보문화체육센터 1층에서는 ▲그림책 ‘꽃’ 원화 전시 ▲도서관 리모델링 조감도 패널 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전시와 연계해 추첨을 통해 청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은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소상(遡上)’ 시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내수면 불법 포획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현행 내수면어업법에 따르면 은어 소상기인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그리고 산란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포획이 엄격히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영덕군은 은어 주요 서식지인 오십천과 송천 일대에 포획금지 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집중적인 단속반을 가동해 내수면어업법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또한, 이번 단속에서는 단순 포획 행위뿐만 아니라 불법 어구 사용, 전류 및 독극물을 이용한 행위 등 내수면어업법 위반 전반을 엄격히 살펴 수산자원 파괴를 원천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단속이 취약한 시간대를 틈탄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 어업 행위를 중점 단속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을 훼손하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매년 수십만 마리의 은어 치어를 자체 생산해 방류하는 등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