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상·하행선 직판장,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에서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3주간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및 불안정한 국내외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우수농산물을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총 50종의 농특산물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최대 22%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며 자일로스생강청 등 6종의 신규 품목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경시는 지난해 500여 종의 오프라인 상품과 200여 종의 온라인 상품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설맞이 행사를 통해 그 신뢰에 보답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비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문경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화재·구조적으로 취약한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점검은 시청을 비롯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민간 건축사 등이 참여해 대규모 점포 7개소와 물류창고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가 설 명절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미시는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총사업비 102.5억 원을 투자해 도심 콘텐츠를 전면 정비했다. 실내 문화공간부터 야외 체험시설까지 ‘체험형 여가 지도’를 새롭게 그리며 방학과 설을 맞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부와 놀이, 돌봄까지”…똑똑해진 실내 문화공간 인동도서관이 25년 만에 대변신을 마쳤다. 이번 정비는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2025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사업비 58억 원(국비 32억, 도비 7억, 시비 19억)으로 추진됐다. 기존의 정적인 열람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소통하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은 임시 개관 2주 만에 총 7천 명의 발길을 이끄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도서관 내에 공동육아나눔터와 24시 마을돌봄센터를 함께 개소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 공동체 돌봄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과학관 본관은 7억 원을 투입해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을 최신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초고해상도 디지털 투영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심동섭)과 함께 ‘2026년 제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노사협의위원들이 참석해 총 12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자율연수비 사용처 확대 및 독서지원비 추가 신설 △업무용 메신저 사용 및 조합 게시판 신설 △학교운영위원회 간사 업무 수당 지급 등이 다뤄졌으며, 노사는 각 안건에 대해 현장의 실태와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노사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고충 사항 해소를 위한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합리적인 행정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은 충실히 이행하겠다”라며, “앞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다리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다리 사용 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사다리 작업 중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인 ‘최상부 발판․하단 디딤대 작업 금지 안전표지’를 제작․배부해 학교 현장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사다리는 시설관리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에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작업 도구다. 그러나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중상은 물론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 시 기본적인 안전 작업 지침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조(추락의 방지)에서는 이동식 사다리의 최상부 발판과 그 하단 디딤대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현장에서는 작업 편의성을 이유로 이러한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사다리 관련 사고로 매년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사고는 1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유초등교육과 소관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24개 팀이 참여한 2025학년도 하반기(동계)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교과 연구를 실천하는 교원학습공동체로, 도내에서 총 57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24개 팀이 유초등교육과 소관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각 연구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학교자율시간 운영, 질문 기반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 등 공통 과제를 수행하는 한편, 연구회별 특색 과제를 중심으로 교원 간 전문성 공유와 상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운영된 하반기 연수회는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심 있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으며, 교실 수업 혁신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초등음악교과교육연구회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K-국악, 쉽게 가르치기’를 주제로 국악의 현대적 가치와 교육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질문중심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를 연계한 초등 수업․평가 전문가 1,000명 육성’ 사업의 주관청으로 경북교육청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문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과 학생의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평가 체제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단위 연수 운영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초등 수업과 평가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업 주관청으로서 연수 운영 체계와 내용 구성을 총괄하고, 시도교육청 및 현장 교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질문중심 수업을 ‘질문이 넘치는 교실’이라는 수업 브랜드로 선도적으로 구현・확산해 왔으며, 교실 수업에서 학생의 질문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 설계와 수업 문화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학생평가 분야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서․논술형 중심의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을 전 학년에 걸쳐 개발․보급하는 등 현장 적용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경북교육청은 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전년보다 2개 늘어난 총 20개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동 수단으로 인한 상해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대구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구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입은 시민에게 보장 항목 내에서 10만 원에서 최대 2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이 없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전액 대구시가 부담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 항목을 확대·강화했다.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관련 사고위험도 증가하고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월 27일 17시부로 발령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 입산통제’를 시행한다. 대구 지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134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약 50%인 6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람의 왕래가 잦은 주 등산로보다 인적이 드문 샛길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구시는 산불 발생 가능성은 낮추고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 통제가 아닌 위험도가 높은 구간을 중점 통제하고 관리하는 방식의 탄력적 입산통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산불 취약도가 높은 샛길 41개 구간을 우선 통제한다. 시민 이용이 많은 주 등산로는 개방하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으로 구성된 ‘입산통제 대응단’을 집중 배치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향후 산불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샛길 대부분을 통제하고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주요 등산로 위험구간 123곳에 대해서는 부분 통제를 실시해 산불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