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 유청소년승마교육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 24명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도란도란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의 건강한 모바일 소통 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는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 제작, 레크리에이션,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토크 시간, 숏폼 상영 및 피드백, 마음다지기 활동 등이 포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특별히 마련된 승마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숏폼 영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함께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교폭력예방 숏폼을 직접 만들고, 서로 피드백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모바일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군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신고 등 각종 재난예방·수습·복구, 안전시책 개발, 안전문화정착 업무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대가로 이루어낸 것이다. 또한, 안전총괄 부서인 안전재난실 재난방재팀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팀 선발에서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적극 추진’, ‘내서면 서원리 재해취약지역 정비’, ‘인명피해우려지역(급경사지) 인명피해예방 철저’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 등 5개의 적극행정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안면 구미리 일원에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의 통수능 부족 등에 따른 생활권 단위의 종합정비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평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416억 원이다. 이밖에 CCTV관제팀에서는 2024년 상반기 도내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되어 경북경찰청장(김철문)으로부터 인증패 및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강영석 상주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 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김포시 청소년 재단의 심상연 대표이사 및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김포시 청소년 재단은 김포시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2박 3일간 상주시를 방문하여 협약식과 함께 우리 지역 문화 탐방, 상주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주시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매도시인 상주시와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8월 7일 오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교육장(상주농협 3층)에서 열린 상주시먹거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7월 19일까지 신청받은 6개 단체 중 7월 29일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선정된 단체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절임배추, 메주, 반찬류 등으로 가공하는 영농조합법인 도재이마을, 상주의 유기농쌀로 프리미엄 막걸리를 만들어 ‘BeWater Brew’ 브랜드로 레스토랑 납품 및 수출하는 농업회사법인 상선주조, 상주 유기농밀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누는 농업회사법인 상주밀빵, 지역의 버섯 및 고춧가루로 밀키트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해월, 화학첨가물 없는 소시지를 생산·판매·체험하는 농업회사법인 호랭에코팜스 등 5개 단체이다. 김영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상주시의 다양한 농산물이 가공되어서 더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각자의 사업에서 성장하여 상주시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
지난 6일 상주시장(강영석)은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및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상주 포도 재배면적은 ‵23년기준 2,086ha로 전국대비 14%, 경북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상주농산물은 32개국, 362억원을 수출하였고 이 중 포도가 222억원으로 61%로 신선농산물 수출이 경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산지는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외국인 등 농업인력 수급의 어려움, 작년 동기대비 포도가격의 하락, 농자재값의 상승, 폭염과 폭우 등 급격히 변하는 기후는 산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 농업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농업인 스스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정 착과량으로 당도 높은 농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상주시에서도 이상기온에 대비한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에 대비한 공동선별 시스템의 구축 등 현재와 미래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6일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먹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로컬푸드 인증제 의무 교육을 시행했다. 상주시 로컬푸드 인증제는 ‘상주품애’라는 로컬푸드 자체인증마크를 개발하여 2023년 10월 「상주시 로컬푸드 인증규칙」 제정을 통해 로컬푸드 인증제 기반을 마련했으며,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상주시에서 농축산물 및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증 기준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농산물 우수관리기준(GAP)에서 정하는 잔류농약허용기준에 적합한 농산물과 무항생제, 유기축산, HACCP을 적용하는 업소 등에서 생산·취급·가공된 축산물 그리고,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사용하고 그 함유 비율이 50% 이상이며 상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허가 시설에서 생산된 가공품이 인증 기준이 된다. 인증 신청 전 사전 의무 교육을 수료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현장심사 등을 걸쳐 인증번호를 부여받아 인증마크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유효기간 만료일 50일 전까지 갱신 신청할 수 있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상주시 외서면(면장 정원용)은 8월 5일(월) 우산경로당에서 제4회차 ‘우리동네 사랑방은 즐겁day’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2024년 상주시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도예프로그램 5회/노래교실-숟가락난타 5회)로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숙)에서 공모를 통하여 마련됐다.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복지시설로 상주시의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종합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바람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이앤씨(대표 이두희)는 8월 5일(월)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이앤씨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도로, 에너지개발 등의 사업시행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이앤씨의 이두희 대표는 “상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상주가 저출생을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지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현대이앤씨가 상주시의 저출생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상흠) 하계수련대회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등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하계수련대회는 자연보호운동의 최일선에서 봉사해 오고 있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표창수여식으로 구성된 의식행사와 고무신 멀리 던지기, 투호 등의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늘 자연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8월 2일(금)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8월 7일(수) 함창복지회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것으로, 상주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과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