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초연관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영덕 지역 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해파랑 영덕 교육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과 중점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이 학교에서 가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정규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수업보듬이' 제도도 확대 운영된다. 또한,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개선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포함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2026학년도는 질문과 참여가 살아있는 교실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 납부와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주식회사 등 두 법인, 그리고 강정진 씨와 장희 씨 등 두 명의 개인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2025년에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지원이 이뤄진 사례다. 청송군은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를 기준으로 개인과 법인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첫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지난 6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법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위원들은 지난해 진행된 사례와 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계획에 따라 기관별로 실질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이 지난 9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4명의 어르신과 함께 생활지원사 52명, 전담사회복지사 4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해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방문해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 및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돌며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원전 유치에 대해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1일에는 강구면(오전), 남정면과 달산면(오후)에서 시작해, 12일에는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이장, 주민,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영덕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공직자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전 유치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과 함께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한다. 김 군수는 사업 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 한정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이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산림자원과 산림소득팀 또는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확대된 만큼 대상 임업인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3월부터 한 달간 하천 및 계곡 일대의 불법 점용시설을 전수조사한 뒤,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단속 대상에는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 불법 상행위,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 행위가 모두 포함된다. 영양군은 하천구역뿐 아니라 산림 계곡, 세천, 구거 등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점검한다. 특히 여름철 야영객이 많이 찾는 수비면 본돈천 등 2개 하천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및 적발 이후에도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국민의 소중한 공공자산이므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적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에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각각 특수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로 청송 지역 내 특수학급이 총 12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유치원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의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표로 하며,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특수교육을 제공해 2차 장애 예방과 발달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에는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가 배치된다.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은 이 교사의 지도 아래 각자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되며, 또래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안덕중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새로 마련돼,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연속적인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등과정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시기의 조기 교육부터 중등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따뜻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운영과 관련해 관내 유·초·중등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월 9일과 3월 1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됐다. 3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교(원)감이, 3월 10일 오전 10시에는 교장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이 안내됐으며,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방안이 모색됐다. 첫날 교(원)감 회의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사업 시행 방법과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 교장 회의에서는 ‘교육공무원이 알아야 할 선거법’과 ‘학교시설물 관리를 위한 적정 수준 예산 편성’에 관한 연수가 진행된 후, 상반기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과 전달 사항이 공유됐다. 이어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의가 이어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교육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접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학교 관리자 회의를 통해 2026 청송교육의 방향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와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감과 원감이 참석했다. 서약식은 학교 현장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서약서에 서명하며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