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기 과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전국 1위를 배출했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정철학, 정책기획, 조직관리, 리더십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460명이 참여했다. 안동시에서는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안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안동시 소속 8명이 참가해 모두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환경과 꾸준한 자기계발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안동시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모든 교육생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웅부공원 내 신목 앞에서 시민의 평안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신목제사를 진행했다. 이번 제사는 3월 3일 대보름 첫새벽(자시)에 열렸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이 제주의 역할을 맡아 의식을 주관했다. 신목제사는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되며, 1930년경 기록된 '한국의 지리풍수'에도 그 전통이 언급되어 있다. 안동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지역 책임자가 직접 제사를 올리는 풍습이 전승되고 있다. 신목은 약 800년의 역사를 지닌 느티나무로, 옛 군수 관사 터에 위치해 안동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안동시장은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과일과 어육, 떡 등 제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엄숙하게 의례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지역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는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지역이 더욱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올해 성실납세자 500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안동시가 부과한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 30,7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이 뽑혔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 결과는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시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됐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이 포함돼 총 4명이 뽑혔다.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3일 다축형 사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시작하며, 다축형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체계적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다축형 사과 재배와 관련된 기술, 개원 방법, 결실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동 지역의 다축형 사과 재배 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81명이 참여한다. 다축형 재배 방식은 작업 효율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며, 균일한 수형 관리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축형 과원 조성 확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3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공직선거법 관련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초청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법 위반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주요 일정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등의 선거 관여 금지 및 제한 규정, 지방자치단체의 금품 제공 행위 제한 사항 등이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됐다. 또한,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등 주요 위반 사례가 소개됐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보조금 집행, 홍보 활동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검토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중립은 지방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선거법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3일부터 해빙기 모기 유충 방제에 중점을 둔 집중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성충 발생 전 단계인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모기 유충을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비용과 인력을 절감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모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동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하천 등 유충 서식이 쉬운 732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를 병행한다. 서식 환경에 따라 유충구제 약품 투입과 연무 소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은 수시로 점검해 방역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한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은 감염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로서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 포항시, 의성군이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동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공동과제 발굴, 협력 추진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학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별 인에이블링 랩(Enabling Labs, F-Labs) 설치, 유럽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EBISC) 아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과 대응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는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안동시청 9개 부서가 참석해 산불방지 대책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대피 절차 개선을 위한 토의훈련이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점검됐다. 안동시는 산불방지 대응체제를 강화해 직원 1,099명을 911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하고, 불법소각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산불감시탑 29곳과 무인감시카메라 21대를 활용해 조기 발견 체계를 마련했으며, 산불감시원 169명을 일몰 시까지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헬기를 이용한 계도 활동도 확대해 감시망을 촘촘히 운영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일으킨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금
[신경북뉴스]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월 2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제1기 2026년 제2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된 아동위원 30명 중 26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안동시청과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시청 시장실과 시의회 견학을 통해 시정 운영과 지방의회의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원새마을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며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과 재난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조별로 방문 부서의 주요 역할을 정리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한 아동위원은 "책이나 수업으로만 배웠던 시청의 일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안동시를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저도 제 의견을 꼭 말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위원들이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이해하고, 앞
[신경북뉴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산하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1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장학금은 생활비와 의류, 개인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필요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조직으로,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 안동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네 개 분과에 20여 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365청소년지원단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