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와 해병대 제1사단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박성순 해병대 제1사단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장, 예비군, 군부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예비군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예비군 대표 결의문 낭독, 그리고 ‘예비군의 노래’ 제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예비군 창설의 의미를 기리고, 소속 예비군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로 58주년을 맞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8년간 지역 안보 수호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안보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의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이 최근 의성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의성군 선수단의 선전 의지를 다지고, 참가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의성군에서는 293명의 선수단이 14개 종목에 출전해 경기에 임한다. 최훈식 의장은 결단식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축사를 전하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의성군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장은 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개회식에도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4월 2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1기 안동시 청년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및 참여 기구다. 이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은 서로 관계를 맺으며, 정책 마련 과정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총 50명의 청년 위원이 공개모집과 지역 대학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창업, 농업, 문화·예술, 일반청년, 대학생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정책 제안에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네트워크의 연간 활동 계획이 공유되고, 주요 청년 정책이 소개됐다. 위원 위촉장 전달 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분과장 선출과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1기 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분과별 정기회의와 분과 간 교류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협력 방안 모색이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이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신한은행이 4월 1일 공공 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배달앱 ‘땡겨요’를 안동형 공공배달앱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공 배달앱 운영을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하게 됐다.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전산 연동 등 준비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2%의 중개수수료(민간 배달앱의 3분의 1 수준)와 광고비, 월고정료, 입점 수수료가 없는 3무 혜택을 받는다. 협약 이후 신규 가맹점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하는 20만 원 상당의 ‘사장님 지원금’도 제공된다. 이용자 역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늘어나 편의성이 높아진다. 상품권 구매 할인과 함께 앱에서 진행하는 정기 및 상시 쿠폰 이벤트를 통해 음식 주문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산불로 인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에 구성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모든 부서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청 각 부서와 22개 읍면동은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도입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촘촘히 진행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읍면동별로 현장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투입된 인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담당하며, 산불 감시원과의 협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읍면동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생활 속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4월 2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여러 기관 담당자들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도군 내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실적,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위기개입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각 기관은 위기상황에 놓인 군민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내 곳곳에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시설이 조성되면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남면의 남관생활문화센터는 폐교된 대전초등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문화재생 사례다. 2021년 문을 연 이 센터는 청송 출신 추상미술가 남관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한편,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획전시관, 체험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오픈키친과 공예 카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홀에서는 청송의 자연과 남관 화백의 작품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홀로그램 및 키오스크 체험 등도 제공된다. 남관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음식 만들기, 국악기 체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에는 고추장 만들기와 요리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왜관읍 달오산 숲속에서 달오숲길의 개통을 알렸다. 달오숲길은 기존 진입로 사용이 어려워진 이후 2025년 1월 설계에 착수해, 토지 소유자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같은 해 11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진입숲길 0.5㎞를 신설하고 기존 숲길 2.7㎞를 정비해 지난달 31일 개통에 이르렀다. 새로 조성된 진입숲길은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대나무숲을 통과하는 초록색 데크로드가 특징이다. 숲길 내에는 쉼터와 운동공간도 재정비됐다. 개통식에는 칠곡군수,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동아리 통기타마니아와 하모니카사모회가 참여한 숲속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의 모양이 달을 닮아 붙여진 달오산 달오숲길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편안히 느끼시기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지양하며 적극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정일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를 금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그리고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서약서 작성 후 각 직원이 이를 직접 보관하도록 해,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며, 적극행정은 학생 및 학부모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의 관광 자원 확대와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시가 2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경관 작물의 생육 상태,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그리고 단지 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장 권한대행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 메밀, 유색보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 작물을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화 모델로 자리잡았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항시는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 규모로 단지 조성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100㏊까지 확대됐다. 새천년광장 일대에는 봄철 유채꽃이 만개해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이후에는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 작물이 순차적으로 식재된다. 이를 통해 연중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18ha의 유채와 26ha의 유색보리가 봄 경관을 이루고, 6월부터 9월까지는 43ha의 메밀과 6ha의 해바라기가 여름과 가을의 풍경을 연출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을 위한 원